사진: (왼쪽부터) ㈜모나리자 미용티슈, 보타닉포레 블라썸,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
생활위생 전문기업 ㈜모나리자가 향기와 디자인으로 공간의 분위기를 바꾸는 프리미엄 화장지 3종을 선보였다. 최근 소비자들의 생활용품 선택 기준이 ‘가성비’에서 ‘감각적 경험’으로 이동하면서, 향기·디자인 제품에 대한 수요가 꾸준히 증가하고 있다. 모나리자는 이러한 트렌드에 맞춰 후각과 시각, 촉각을 자극하는 ‘오감만족’ 라인업을 제안했다.
이번에 소개된 제품은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블라썸 ▲모나리자 미용티슈(300매) ▲모나리자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 등 총 3종이다. 각각 향기와 디자인, 촉감 등 오감을 만족시키는 특징을 갖추고 있으며, 단순한 생활용품을 넘어 인테리어 소품으로 활용 가능한 감각적인 패키지 디자인을 적용했다.
‘모나리자 보타닉포레 블라썸’은 은은한 부케향이 특징인 프리미엄 두루마리 화장지로, 3겹 도톰한 엠보싱 처리로 부드러운 촉감을 극대화했다. 사용 공간에 퍼지는 향기와 고급스러운 패턴 디자인은 마치 호텔 스파를 연상시키는 힐링감을 제공한다.
‘모나리자 미용티슈(300매)’는 아로마향을 담아 일상 속 작은 힐링 포인트를 선사한다. 100% 천연펄프를 사용해 피부 자극을 최소화하고, 무색·무형광 원단으로 안전성을 높였다. 지분 포집 시스템을 적용해 먼지 날림을 줄였으며, 모던한 패턴 디자인으로 집안 인테리어에도 자연스럽게 어우러진다.
‘모나리자 녹차가 좋은 미용티슈’는 국내 최대 녹차 산지인 보성녹차영농법인에서 엄선한 유기농 녹차 잎을 함유했다. 싱그러운 녹차 향과 천연펄프 원단이 조화를 이루며, 그린 컬러 디자인이 시각적 청량감을 더한다. 세련된 패턴 패키지는 인테리어 포인트로도 손색이 없다.
모나리자 관계자는 “최근 소비자들이 생활용품에서도 감성적 만족을 추구하는 만큼, 향기와 촉감, 디자인을 결합한 제품으로 일상 속 힐링을 제안하고자 했다”며 “앞으로도 기본에 충실하면서도 소비자에게 더 큰 만족감을 주는 혁신적인 위생 솔루션을 지속 개발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모나리자는 MSS그룹 산하의 생활위생 전문기업으로, 티슈·물티슈·마스크·기저귀 등 다양한 위생 제품을 선보이며 종합 위생 브랜드로의 입지를 강화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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