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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근길 ‘영하 12도’ 체감… 수도권 한파주의보, 낮에도 해빙 안 된다”
  • 김만석
  • 등록 2025-12-03 08:53: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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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울 포함 전국 곳곳 급강추위… 내일 중부 첫눈 가능성

사진=KBS뉴스 영상캡쳐

서울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10도 가까이 떨어지며 출근길 체감온도는 영하 12도까지 내려갔다.


수도권 대부분 지역에 한파주의보가 발효되면서 시민들은 목도리·장갑으로 중무장한 채 출근길을 재촉했다.


서울시는 한파 종합지원상황실을 가동하고 응급 대피소를 운영하는 등 24시간 대응 체제에 돌입했다.


경기·충청·강원·경북 북부 등 내륙 곳곳도 한파특보가 내려지며 강추위가 이어지고 있다.


낮 기온 역시 크게 오르지 않아 서울은 영하 3도에 머무는 등 전국 대부분이 예년 수준을 밑돌 전망이다.


기상청은 북서쪽에서 찬 공기가 내려오면서 추위가 당분간 지속될 것으로 예상했다.


내일 오후부터 밤사이 서울 등 중부 지방에는 1~5cm의 눈이 내려 수도권 첫눈이 될 가능성이 있다.


해가 진 뒤 도로 곳곳에 살얼음과 빙판이 생길 수 있어 교통안전에 각별한 주의가 요구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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