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MTN 머니투데이방송 유튜브영상 캡쳐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주북 러시아대사 알렉산드르 마체고라 사망 소식에 블라디미르 푸틴 대통령에게 조전을 보내 애도의 뜻을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에 따르면 김 위원장은 마체고라 대사를 “조선인민의 친근한 벗이자 동지”로 평가하며 그의 헌신을 기렸다.
김 위원장은 “조로관계 발전 여정에는 마체고라 동지의 불타는 정열과 헌신이 깃들어 있다”고 강조했다.
또 “양국 관계가 중대한 역사적 국면에 들어선 시점에 그의 상실은 매우 비통하다”며 유가족과 러시아 인민에게 위로를 전했다.
최선희 외무상도 세르게이 라브로프 러시아 외무장관에게 조전을 보내, 마체고라를 “쌍무친선관계 강화에 특출한 공헌을 한 다재다능한 외교관”으로 회고했다.
러시아 외무부는 마체고라 대사가 6일 70세로 사망했다고 발표했지만, 사인은 공개하지 않았다.
마체고라는 1999년 주북한 러시아대사관 1등 서기관으로 근무를 시작했으며, 2014년 12월부터 10년간 주북대사를 역임했다.
최근 북러 밀착 강화 국면에서 양국 간 중요한 연결 고리 역할을 수행한 것으로 평가된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