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가 보건복지부 주관 ‘아동정책시행계획 추진실적 평가’에서 4년 연속 최우수 지자체로 선정됐다.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도 우수 지자체로 인정받아 2관왕을 달성했다.
시상식은 8일 강원도 원주 오크밸리 리조트에서 열린 ‘제13회 아동정책포럼’에서 진행됐다. 부산시 아동청소년과장이 우수사례를 발표하며 성과를 소개했다.
부산시는 지난해 ‘모든 아동이 행복하고 존중받는 도시, 부산’이라는 비전을 바탕으로 339개의 세부 과제를 추진했다. 전문가 평가에서 계획 수립 적정성과 성과 달성도 모두 높은 점수를 받았다.
아동정책영향평가에서는 부산과 인천이 우수 광역지자체로 선정됐으며, 부산의 서구·부산진구·연제구 3곳이 우수 기초지자체로 포함됐다.
시는 어린이복합문화공간 ‘들락날락’ 107곳을 운영하며 누적 방문자 200만 명을 돌파했고, 전국 최초 어린이 대중교통비 무료, 다자녀 가정 교육포인트 지원 사업 등을 추진했다.
내년에는 부산 아동돌봄 인공지능(AI) 통합콜센터를 구축하고 어린이병원 착공을 통해 아동 삶의 질 향상을 이어갈 계획이다.
박형준 시장은 보육·교육·일자리·주거까지 연결된 통합 육아도시, 모든 아동이 존중받는 아동친화도시 부산을 만들어가겠다고 전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울산 구·군 지방공기업으로 구성된 ‘U-ESG 협의체’는 10일 오토밸리복지센터에서 기관장과 실무진이 참석한 가운데 ‘적극행정 공동선언식’을 성공적으로 개최했다고 밝혔다.‘U-ESG 협의체’는 지역사회 ESG 가치 확산과 공공서비스 품질 향상을 목표로 2024년 출범한 협의.
북구,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북구, 무룡테니스장 준공식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신현동 산210-3번지 일원에서 무룡테니스장 준공식을 가졌다. 박천동 북구청장과 김상태 북구의회 의장, 북구체육회 김태민 회장 등이 준공 기념 테이프를 자르고 있다.
마린힐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마린힐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1만3천500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바다별어린이집, 이웃돕기 성금 전달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바다별어린이집은 10일 북구청장실에서 아나바다 행사 수익금 87만5천원을 이웃돕기에 사용해 달라며 박천동 북구청장에게 전달했다.
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에 성금 기부
[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