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부산시 제공
부산시는 9일 오후 1시 30분 부산시청 대회의실에서 「2025 부산 포용도시 포럼」을 개최했다. 포럼은 ‘포용도시의 정책실험: 부산과 독일의 사회통합 전략’을 주제로 진행됐다.
기조연설에서는 외른 바이써트 주한독일대사관 부대사가 유럽연합 통합과 독일 이민정책의 교훈을 발표했다. 이어 부산의 외국인 정책 방향과 과제, 독일 이주민 정책 성공사례가 발제됐다.
두 번째 세션에서는 함부르크 사례와 결혼이민 여성 경험을 공유하며 참여와 공존을 실현하는 포용정책 모델을 소개했다.
각 분과 발표 후 공동토론에서는 학계·연구기관·민간 전문가들이 부산의 포용도시 실행 전략과 정책적 시사점을 제안했다.
포럼은 외국인정책, 시민 참여 확대, 다문화 이해 증진 등 포용도시 핵심 의제를 폭넓게 다루며 교류의 장이 되었다.
시민 누구나 현장에서 참여할 수 있으며, 온라인 사전등록도 가능하다고 안내했다.
이준승 시 행정부시장은 외국인 주민에게 실질적으로 도움이 되는 서비스를 고민하고 부산을 모두가 살고 싶은 도시로 만들겠다고 전했다.
울산 지방공기업 ‘U-ESG 협의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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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는 10일 구청 대회의실에서 주민자치회 성과공유회를 열고, 동별 주민자치회 성과를 공유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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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 통신=최병호 ]*사진출처-울산북구청북구 염포동 주민자치회는 사랑나눔농장에서 수확한 농작물 판매 수익금과 염포누리 주차장 운영 수익금을 모아 마련한 성금 100만원을 10일 푸른희망지역아동센터 아동 교육 프로그램 운영 지원비로 전달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