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 통신사 뉴스판매사업

사진=여주시 제공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은 오는 12월 13일 세종국악당에서 <김용임 & 에녹의 효 콘서트>를 개최한다.

이번 콘서트는 WHO 어르신친화도시 재인증을 기념하며, 모든 세대가 함께 즐길 수 있는 여주형 어르신친화도시 정책의 일환으로 마련됐다.

데뷔 40주년 트로트계 대모 김용임과 뮤트롯의 에녹, 차세대 명창 이신예가 라이브 밴드와 함께 무대를 꾸민다.

김용임은 ‘사랑의 밧줄’, ‘오늘이 젊은 날’ 등을, 에녹은 ‘불타는 남자’, ‘대전역 부르스’를, 이신예는 민요 ‘난감하네’ 등을 선보인다.

이순열 이사장은 “추운 겨울에도 어르신들이 활기차게 일상을 보내실 수 있도록 다양한 공연과 교육 프로그램을 준비했다”고 밝혔다.

공연과 관련된 자세한 정보는 여주세종문화관광재단 홈페이지에서 확인할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