축구 스타 메시가 인도 콜카타를 방문한 행사에서 팬들이 몰리며 경기장은 인산인해를 이뤘다.
21미터 높이 메시 동상이 공개되고, 팬들이 꿈에 그리던 메시를 보며 감격했지만 상황은 곧 혼란으로 변했다.
메시는 여러 현지 정치인과 함께 그라운드를 거닌 뒤 20분 만에 사라져 팬들의 기대를 크게 밑돌았다.
15만 원 상당의 입장권을 구매한 팬들은 큰 실망감에 돌변하며 관중석 의자를 경기장으로 던지고 시설물을 훼손했다.
행사 진행이 약속된 45분보다 짧고, 팬들이 메시 얼굴을 제대로 볼 수 없었던 데 따른 불만이 폭발한 것이다.
인도 축구협회 관계자는 정치인들이 메시보다 화면에 많이 등장했다고 밝히며, 행사가 선거 유세로 이용됐음을 지적했다.
경찰은 주최 측 책임자를 구금하고 입장권 환불 조치를 취했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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