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인특례시는 12일 UNIST 울산 본원에서 ‘반도체 최고위과정 4기’ 수료식을 개최했다.
수료식에는 수강생과 배성철 UNIST 교학부총장, 시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했다.
수강생들은 수료 전 UNIST 연구지원본부와 나노팹을 방문해 연구·개발 환경을 견학했다.
참가자는 “최신 기술 동향과 산업 전반을 체계적으로 이해하고 다양한 동료와 교류할 수 있었다”고 소감을 밝혔다.
용인시 관계자는 “교육이 산업 현장 전문가들의 지식과 경험을 공유하는 교류의 장으로 자리매김했다”고 설명했다.
‘반도체 최고위과정’은 UNIST 교수진과 삼성전자·SK하이닉스 전·현직 임원이 강사진으로 참여하며, 수료생에게 UNIST 동문 자격이 부여된다.
뉴스21통신 동영상 등록 방법

목록으로

장흥군, 전남 군단위 최초 ‘보훈문화상’ 수상 쾌거
장흥 빠삐용Zip서 12월 20~21일 ‘영화주간’ 개최
충남도립대, 소방기술자 승급교육 성과…현장형 인재 양성 ‘눈길’
북구, 지역 인재 ‘206명’에게 장학금 ‘3억여 원’ 지급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