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대전 중구 문화2동,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 대상 안부통 사업 시작
  • 조기환
  • 등록 2026-01-15 10:10:05

기사수정
  • 교회와 협력, 1:1 안부 전화로 고독사 예방 및 정서적 지원

사진=대전 중구 제공

대전 중구 문화2동(동장 강민)은 14일 관내 75세 이상 독거 어르신을 대상으로 ‘안부한마디 행복두배 안부통(通) 사업’ 발대식을 개최했다.


이번 사업은 문화2동 행정복지센터가 주관하고, 대전서문교회와 하늘비전교회가 협력해 추진했다.


독거 어르신과 교회 봉사자가 1:1로 연결되어 주 1회 안부 전화를 나누며, 이를 통해 어르신들의 정서적 안정과 고독사 예방은 물론 지역사회 내 돌봄 문화 확산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발대식에서는 어르신과 봉사자가 함께 참석해 사업 취지와 운영 방안을 공유하고, 봉사자들이 체계적으로 대화를 기록하고 필요한 경우 행정복지센터에 전달할 수 있도록 돌봄 일지 작성과 소통 가이드 교육이 진행됐다.


교회 관계자는 “작은 말 한마디로도 어르신들에게 큰 힘이 될 수 있다”며 적극 참여 의지를 밝혔다.


강민 동장은 “이번 사업은 단순한 안부 전화가 아니라 어르신들의 삶을 지켜주는 안전망 역할을 할 것”이라며 지역사회 돌봄 문화 확산을 기대했다.

0
  • 목록 바로가기
  • 인쇄


이전 기사 보기 다음 기사 보기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1. 금융위, 보험설계사 판매수수료 개선방안 의결... '7년간 분할 지급' [뉴스21 통신=추현욱 ] 정부는 보험산업의 고질적 문제로 지적되어 온 판매수수료의 과도한 선지급 관행을 개선하고, 합리적인 판매수수료 체계의 정착을 위해 태스크포스(TF)를 운영하고, 이해관계자 간 합의한 판매수수료 개선방안을 도출했다. 보험 설계사 수수료를 최대 7년간 분할해 지급하고, 법인보험대리점(GA)이 소속 설계사 지급하..
  2. 주민 합의 빠진 공익사업 추진… 송학면 사태, 제천시 관리·감독 부실 도마 충북 제천시 송학면에서 추진된 공익사업과 보조금 집행을 둘러싸고 절차상 논란이 잇따르면서 지역 사회의 신뢰가 흔들리고 있다. 주민 의견 수렴 과정의 적정성과 행정의 관리·감독 책임을 두고 “공공의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는 비판이 제기된다.20일 송학면 이장협의회와 주민들에 따르면, 송학면의 한 이장은 지난해 농업...
  3.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속보] 청와대, 신임 정무수석에 "홍익표" 전 더불어민주당 원내대표
  4. 【기자수첩】 선거가 오면 나타나는 사람들, 끝나면 사라지는 정치 지방선거가 다가오고 있다. 도시의 공기는 아직 조용하지만, 정치인들의 움직임은 이미 시작됐다. 한동안 잠잠하던 SNS가 먼저 반응한다.현장 사진, 회의 사진, 시민과 악수하는 장면이 연달아 올라온다. 마치 그동안 도시 한가운데서 살고 있었던 것처럼.하지만 시민들은 기억한다. 그 사진 속 인물들이 평소에는 잘 보이지 않았다는 사실을....
  5. 담양군, 고가의 대상포진 예방접종비 지원으로 주민 건강 지킨다 담양군(군수 정철원)이 국가 무료 접종 대상에서 제외된 주민들을 위해대상포진 예방접종 비용 지원에 나선다.이번 사업은 고가의 백신 비용에 대한 경제적 부담을 덜어줌으로써 주민들의 건강을 증진하고, 대상포진 발병 및 극심한 합병증을 선제적으로 예방하기 위해 마련됐다.### 생백신·사백신 선택 접종 가능… 지원 내용은? ...
  6. 김산 무안군수, 청와대 방문…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 공식 건의 {뉴스21 통신=박철희 } 김산 무안군수가 16일 청와대를 전격 방문해 김용범 정책실장을 만나 광주 군 공항 이전과 연계한 국가 차원의 획기적인 인센티브를 통해 반도체 클러스터 유치를 공식 요청했다고 밝혔다.이번 면담은 국가 첨단전략산업인 반도체 산업을 기반으로 무안의 미래를 대전환할 수 있는 해법을 제시하기 위해 추진됐다.김 ..
  7.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 겨울방학 맞아 ‘손뜨개 클래스’ 운영 담양군 담빛청소년문화의집이 겨울방학을 맞은 지역 청소년들에게손끝으로 전해지는 따뜻한 성취감을 선사했다.담빛청소년문화의집은 지난 16일 관내 청소년들을 대상으로 바늘 없이 손가락만을 이용해 소품을 만드는 ‘손뜨개(핑거니팅) 클래스’를 운영했다고 밝혔다.### 바늘 없이 뚝딱, '핑거니팅'의 매력 ‘핑거니팅&rsq...
역사왜곡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