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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도, 수출용 신품종 딸기 ‘미향’ 품종보호출원 완료
  • 윤만형
  • 등록 2026-01-15 10:44:3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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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설향의 맛 계승, 과실 경도·당도 강화로 장거리 유통 적합'
  • '2028년부터 농가 본격 보급, 광 관리 등 재배기술 지속 보완'

사진=충남도 제공

충남도 농업기술원은 내수와 수출 시장에 적합한 신품종 딸기 ‘미향’의 품종보호출원을 완료했다고 밝혔다. 미향은 설향의 우수한 식미를 계승하면서 과실 무름 현상을 개선해 장거리 유통과 수출 환경에서도 품질 유지가 가능하다.


과실은 단단하고 당도가 높으며, 원추형 주황빛 적색으로 외관 품질이 뛰어나고, 평균 과중은 21g으로 안정적이다. 병해충 저항성은 설향과 유사하지만 흰가루병에는 다소 취약해 예방 중심 관리가 필요하다.


딸기연구소는 올해 시험재배를 거쳐 소비자 선호도와 현장 적응성을 검토하고, 재배 기술을 보완한 뒤 2028년부터 도내 농가에 본격 보급할 계획이다. 


김현숙 디지털육종팀장은 “과즙과 당도가 높아 소비자 만족도가 클 것으로 기대된다”며 “광 관리 등 재배기술 보완으로 현장 적용성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사진=충남도 제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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