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미국 유대교 회당 차량 돌진·총격 사건…용의자 현장 사망
  • 김민수
  • 등록 2026-03-13 10:19: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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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디트로이트 인근 회당서 무장 남성 난입…버지니아 대학 총격까지 잇따라

사진=KBS뉴스영상캡쳐

건물 지붕 위로 희뿌연 연기가 피어오른다.
주변 도로에는 수십 대의 경찰차와 구급차가 배치돼 현장을 통제하고 있다.

현지 시각 12일 낮 12시 30분쯤 미국 Detroit 인근의 한 유대교 회당으로 총으로 무장한 남성이 차량을 몰고 돌진한 사건이 발생했다.

용의자는 현장 보안요원들과 총격전을 벌인 끝에 사망한 것으로 전해진다. 현장에 있던 경비원 한 명은 용의자의 차량에 치여 부상을 입었지만 생명에는 지장이 없는 상태다.

사건이 발생한 ‘Temple Israel’은 약 1만 2천 명의 신도가 소속된 미국 최대 규모의 개혁파 유대교 회당 가운데 하나로 알려져 있다.

보안 당국은 용의자가 건물 출입문을 부수고 차량을 몰아 복도를 따라 내부로 진입하는 장면이 담긴 영상을 확인했다고 밝혔다. 당국은 폭발물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색 작업을 진행 중이며, 인근 주민들에게는 대피를 권고했다.

한편 같은 날 버지니아주 해안 도시인 Norfolk의 한 대학교에서도 총격 사건이 발생했다.

현지 시각 12일 발생한 이 사건으로 범인을 포함해 2명이 숨지고 2명이 부상을 입었다.

Federal Bureau of Investigation(FBI)은 이번 사건을 테러 가능성이 있는 사건으로 보고 수사에 착수했다. 숨진 총격범은 지난 2016년 테러 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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