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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슬로건 공모
파주시는 2021년 파주시에서 개최하는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슬로건 공모를 진행한다고 8일 밝혔다. 공모대상은 일반인 체육대회와 장애인 체육대회 2개 부문으로 부문별 대상, 최우수상, 우수상 각 1점씩 총 6점을 선정한다. 응모자격은 제한 없이 누구나 참여 가능하며 응모기간은 6월 5일부터 6월 25일까지 20일 동안 진행된다. 공모주제는 1,360만 경기도민의 화합과 결속을 다지는 경기도 종합체육대회의 이상을 함축적으로 표현하고 대회의 역동성과 상징성, ‘새로운 경기 공정한 세상’과 ‘한반도 평화수도 파주’의 특성과 희망 및 비전을 제시하는 내용이면 된다. 대회 공식 슬로건으로 사용될 이번 공모는 한글 20자 이내로 이미 공개됐던 작품이나 모방한 작품 및 공공질서, 미풍양속에 저해되는 작품은 심사대상에서 제외된다. 당선작은 심사위원회에서 선정하며 시상금은 부문별 대상 70만원, 최우수상 50만원, 우수상 30만원으로 총 300만원을 지급할 계획이다. 응모요령 및 기타 자세한 사항은 파주시 홈페이지(www.paju.go.kr) 고시·공고란에서 확인하거나 경기도민체전T/F팀(☎031-940-5089)으로 문의하면 된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파주시에서는 2021년 경기도 종합체육대회 준비를 위한 경기장 점검, 시설개선에 필요한 예산확보, 슬로건 공모 등 차질 없는 대회 준비에 박차를 가하고 있다”라며 “많은 시민들의 응원과 관심을 부탁드린다”라고 말했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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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코로나19’확산 방지를 위한 대중교통 마스크 한시적 판매
파주시는 코로나19로부터 승객을 보호하기 위해 관내 시내버스, 마을버스, 택시에서 한시적으로 마스크를 구입할 수 있다고 8일 밝혔다. 중앙방역대책본부는 교통 분야 방역 강화방안을 통해 지난 5월 26일부터 전국적으로 대중교통 이용 시 마스크 착용을 의무화 한다고 밝혔으며 이에 따라 파주시는 코로나19 바이러스 확산 방지 및 초·중·고교 순차적 등교수업으로 인한 승객 증가에 적극적으로 대비하고 있다. 인천 사회적 기업인 ㈜이레인텍과 총 18개 운송업체 간 위탁 판매 대행 협약을 완료하고 지난 3일부터 버스 및 택시 내에서 판매를 시작했다. 1회용 덴탈마스크 2매 묶음에 1,000원이며 마스크를 미처 챙기지 못한 승객은 운수종사자에게 구입을 요청 후 탑승하면 된다. 단, 현금으로만 구입이 가능하다. 백인성 파주시 대중교통과장은 “운송업체의 마스크 판매를 통해 대중교통 내 코로나19 전파를 차단하고 탑승객이 안전하게 대중교통을 이용할 수 있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추현욱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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파주시, 운정테크노밸리 산단조성‘공업물량 배정’
파주시는 운정테크노밸리 산업단지 조성 안건이 원안 가결돼 향후 국토교통부 물량공급계획 변경 승인 후 공업물량 47만2천6백㎡가 배정된다고 8일 밝혔다. 지난 5월 28일 경기도는 5개 지자체를 대상으로 신규 산단조성을 위한 공업물량 배정 타당성 검증을 위한 경기도 산업입지심의회를 열어 입지의 적정성, 입주수요 분석 등 사업계획서를 심도 있게 심의했으며 지난 4일 파주시에 결과를 통보했다. 수도권 3개년(2018년~2020년) 산업단지 공업물량 소진으로 산업단지 추진의 어려움이 있었지만 파주시는 경기도내 산업단지 사업포기 등 잔여 공업물량을 받기 위해서 선제적으로 대응하고 준비해 공업물량을 배정받는 큰 성과를 냈다. 운정테크노밸리 조성으로 GTX-A, 자유로, 서울~문산간 고속도로 등 교통인프라를 갖춘 개발사업의 최적의 입지여건 등을 활용해 3기 신도시 건설 발표에 따른 운정신도시의 베드타운으로의 전락을 방지하고 자족도시 건설 등 경제기반 구축에 속도를 더할 전망이다. 또한 수도권 남부에 집중된 첨단산업기능의 성장 유망산업을 유치함으로서 미래 성장동력 산업의 육성으로 4차산업 혁명을 주도하고 주변 산업단지와 연계한 수도권 북부지역의 첨단산업의 핵심거점으로 조성할 계획이다. 나호준 파주시 통일기반조성과장은 “올해 중 공업물량 확정을 위한 국토부 최종 승인을 거쳐 조기에 산업단지 조성을 추진할 계획”이라며 “약 91개 업체 입주와 약4,686명의 직간접고용과 연간 9,108억원의 경제파급 효과가 기대돼 파주 운정신도시의 자족기능을 확보하는 획기적인 계기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추현욱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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메디인 종합병원 확장 이전, 착공식
파주시는 메디인병원(병원장 권태형 외 5인)이 지난 5일 종합병원으로 확장·이전하는 신축공사 착공식을 가졌다고 8일 밝혔다. 이날 착공식에는 최종환 파주시장, 박정, 윤후덕 국회의원을 비롯한 50여명의 내빈이 참석했다. 메디인병원은 국민안심병원으로 지정돼 코로나19 지역 감염 차단 및 확산 방지에 중요한 역할을 하고 있으며 종합병원으로 확장해 이전하며 오는 2021년 12월 말 완공을 목표로 하고 있다. 메디인 종합병원은 금촌동 495-1번지 일원에 지하2층∼지상4층, 연면적 22,000㎡ 규모로 건립될 예정이며 300병상 이상의 입원실, 응급시설, 건강증진센터와 함께 내과, 외과, 산부인과 등 19개 진료과목을 보유한 명실상부한 종합병원으로 다시 태어날 전망이다. 또한 공사 중에는 인근 주민 불편을 최소화하고 안전을 최우선으로 해 공사를 진행할 예정이며 전문 의료 인력과 최신 장비를 갖춘 종합병원을 건립해 시민들에게 최상의 의료서비스를 제공한다는 방침이다. 최종환 파주시장은 “코로나19로 온 국민이 어려움을 겪으며 시민의 건강과 생명을 보호하는 지역의료 인프라 자원이 절실히 요구되는 시점”이라며 “현재 파주시는 종합병원이 경기도의료원이 유일해 종합병원 유치는 시와 시민이 가장 숙원하는 사업이므로 향후 메디인병원 확장 건립이 완료되면 의료 환경이 크게 개선될 것”이라고 말했다. 또한 “시민의 의료서비스 기대에 부응할 수 있는 중요한 지역 의료 인프라 자원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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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100명 모집
고양시는 6월 8일부터 22일까지 2020년 여름방학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생 100명을 모집한다고 밝혔다. ‘대학생 직장체험 연수’는 대학생들이 방학기간을 활용해 공공기관에서 일하는 경험을 통해 진로 탐색 및 시정 업무 체험 기회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이번 연수생 모집은 지난 겨울방학보다 선발인원을 20명 확대해 기초생활 수급자, 차상위계층 등 취약계층 외에 코로나19로 인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소상공인들을 위해 소상공인 자녀도 우선 선발한다. 선발된 연수생들은 시청, 도서관, 보건소, 산하기관 등에 배치돼 행정 및 사회복지 업무 보조, 자료실 운영 등 공공 실무를 경험하게 된다. 근무기간은 오는 2020년 7월 13일부터 8월 7일까지(실 근무 20일) 주 5일이며 근무시간은 5시간으로 배치부서의 근무여건에 따라 근무시간은 조정될 수 있다. 임금은 고양시 생활임금을 적용해 시간당 9,990원에 주휴수당이 지급된다. 신청대상은 모집일 현재 고양시에 주민등록이 되어있는 대학생(휴학생 포함)이며, 대학원생과 방송통신대학 · 사이버대학 재학생 등은 제외된다. 참여를 희망하는 대학생은 고양시 홈페이지(www.goyang.go.kr)에서 신청하면 된다. 연수생은 전산 무작위 자동추첨을 통해 선발되며, 선발 결과는 오는 6월 23일 고양시 홈페이지에 발표할 예정이다. 자세한 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 새소식란의 모집 안내문에서 확인할 수 있으며, 기타 궁금한 사항은 고양시 민원콜센터(☏031-909-9000)또는 고양시청 일자리정책과(☏031-8075- 3712)로 문의하면 된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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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방역 사각지대 ...‘신종 자유 업종 방역취약시설 점검 ’ 실시
경기 고양시(시장 이재준)는 코로나19 집단감염 예방을 위해 고위험시설집합제한 명령이 실시된 가운데 방역 손길이 미치지 않아 안전사각지대에 놓인 신종 자유 업종을 대상으로 ‘신종 자유 업종 방역취약시설 발굴 ‧점검’을 지난 4일부터 실시하고 있다고 8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3개 자체 점검반이 방탈출카페 11개소, 만화카페 25개소, 실내양궁장 등 신종 자유 업종을 발굴해 실시한다. 점검 대상은 감염발생 위험성 · 공간의 밀폐정도 · 이용자 간 밀집정도 등을 고려해 선정했으며, 사업주·종사자 및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 여부를 중점적으로 점검하게 된다. 세부 점검 사항은 ▲출입자명부 관리 ▲출입자 증상 확인 및 유증상자 등 출입 제한 ▲사업주·종사자 마스크 착용 ▲방역관리자 지정 ▲영업 전‧후 실내소독 ▲손소독제 비치 ▲관련 대장 작성 등이다. 김효상 시민안전과장은 “코로나19의 조기 차단과 지역 사회 확산 방지를 위해서는 관련 시설 사업주와 이용자의 방역수칙 준수가 중요하다”며 “방역에 소홀하기 쉬운 방역사각지대 시설들을 추가적으로 발굴해 고양시 선제적 대응 방역시스템 구축을 위해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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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코로나19 위기 극복을 위한 청년 일자리 ‘청년인턴 200’ 추진
고양시(시장 이재준)가 얼어붙은 민간 채용시장을 대신해 공공분야 청년 일자리를 확대해 청년들이 현실의 어려움을 덜고, 더 나아가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도록 ‘고양 청년인턴 200’ 사업을 새롭게 시작한다. 이 사업은 고양시 청년 기본 조례에 따라 만 18세에서 39세까지 미취업 중인 고양시 청년이라면 누구나 참여할 수 있다. 또한 전공분야와 자격증을 살려 시정연구원․보건소․시립어린이집․청소년재단 등 고양시 여러 관계부서에서 정책기획․보건․사회복지 등 다양한 분야에서 근무하며 일 경험을 쌓을 수 있다. 이재준 시장은 “고양 청년인턴 200을 통한 청년 공공일자리 확대가 청년들에게 코로나19로 경직된 고용시장을 이겨낼 수 있는 버팀목이 되고, 일과 경험을 바탕으로 미래로 나아가는 데 필요한 징검다리가 될 것”이라며 “공공 일자리 확대를 통해 지역경제가 활력을 되찾는 선순환을 이끌어내길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고양 청년인턴 200은 급격한 실업 위기 발생 시 신속히 대응할 수 있도록 2019년 조성한 100억 원 규모의 일자리 기금을 선제적으로 활용해 추진하며, 향후 행정안전부 코로나19 극복 희망일자리 사업과도 연계할 예정이다. 사업내용은 고양시 홈페이지에서 공고를 통해 확인할 수 있으며, 분야별 참여자 모집은 6월 8일부터 시작된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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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원당 도시재생 주민협의체, 주민들이 직접 가꾸는 ‘배다리 마루 뜰 마을정원 식재행사’ 개최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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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문화가 함께하는 당신의 휴식, 경기도가 지원합니다”
경기도, 올해부터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 추진 도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 1,600명 대상‥1인당 25만원 휴가 경비 지원7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여행 등 각종 문화여가상품 구매 가능 도내 문화예술 콘텐츠 중심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 판매 코로나19로 지친 노동자 위로 위한 예술치료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어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www.ggcf.kr) 온라인 신청 경기도가 올해 도내 비정규직 또는 특수고용직 노동자 1,600명을 대상으로 총 4억 원 규모의 휴가 경비를 지원하는 ‘경기도 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을 추진한다고 8일 밝혔다.‘노동자 휴가비 지원사업’은 본격적인 휴가철을 앞두고 도내 비정규직·특수고용직 노동자들을 대상으로 문화향유의 기회와 여가활동을 지원하고자 민선7기에서 올해부터 처음 추진하는 사업이다. 월 소득 300만 원 이하인 만 19세 이상 도민 중 대리운전기사, 퀵‧배달 등 ‘플랫폼노동자’, 학습지 교사, 보험설계사 등 ‘특수고용노동자’, 기간제노동자, 시간제노동자, 파견‧용역노동자 등 ‘비정규직 노동자’가 지원대상이다. 지원대상자로 선정된 노동자가 15만 원을 자부담하면 경기도가 25만 원을 추가로 지원, 총 40만원 상당의 ‘적립금’을 형성해 이를 휴가 경비로 사용하는 방식으로 사업이 운영된다.대상자들은 적립금 40만 원 범위 내에서 오는 7월부터 12월까지 전용 온라인 몰에서 제휴 패키지상품, 숙박권, 입장권 등 국내 여행과 관련된 각종 상품을 구매할 수 있다. 특히 지역 관광경기 활성화 차원에서 도내 박물관, 미술관, 공연, 전시, 지역행사, 맛집 등 경기도의 특색 있는 문화예술 콘텐츠를 중심으로 개발한 ‘경기도형 문화여가상품’을 판매할 계획이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지친 노동자들을 위로하기 위한 힐링 음악회, 명상 숲, 테라피 체험 등의 예술치료 프로그램도 만나볼 수 있다.사업 참여 희망 노동자는 오는 6월 10일부터 30일까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를 통해 신청하면 된다. 이후 추첨을 통해 1,600명을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할 계획이다. 류광열 노동국장은 “이 사업은 비교적 휴가여건이 열악한 비정규직과 특수고용 노동자들의 여가문화생활 보장과 삶의 질 개선을 도모하는 데 목적을 뒀다”며 “앞으로도 노동과 휴식이 균형을 이룰 수 있는 여건이 보장되도록 다양한 사업과 정책을 발굴해 나갈 것”이라고 밝혔다. 사업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경기문화재단 홈페이지(www.ggcf.kr)를 참고하거나 전화(031-853-8188, 8189)로 문의하면 된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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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 대표 강소기업 성장할 ‘스타기업’ 40개사 선정‥
경기도 ‘2020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대상 40개사 최종 선정 총 185개사 접수, 경쟁률 4.6:1로 최고 경쟁률 경신시제품개발 등 제품혁신 및 시장개척 분야 최대 7,600만 원 내에서 지원올해 ‘공정 경영’ 추구 기업들이 우선 선정되도록 평가방법 대폭 개선코로나19로 어려움 겪는 중소기업 위해 ‘지원금 선지급’ 방식 채택경기도가 미래 우리나라를 대표할 도내 유망 중소기업 40개사를 ‘2020년도 스타기업 육성사업’ 지원 대상으로 최종 선정했다고 8일 밝혔다.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성장 가능성이 높은 도내 기술혁신 및 수출주도 중소기업을 선정, 기업 수요 맞춤형 지원을 펼침으로써 경기도를 대표할 강소·중견기업으로 키우는데 목적을 뒀다. 앞서 도는 지난해 2월 참가기업 공모를 실시한 결과, 총 185개사가 신청해 경쟁률 4.6:1을 기록하며 성황리에 마감했다. 이는 역대 최대 경쟁률로, 2017년 2.8:1, 2018년 3.1:1, 지난해 3.3:1을 월등히 뛰어넘는 수치다. 스타기업에 선정된 업체는 1년간 제품혁신분야(시제품개발, 디자인개발, 지식재산권 및 제품규격인증 취득) 및 시장개척분야(국내외 전시회 참가, 홍보판로 개척) 중 기업 수요에 맞게 자율 선택해 지원받을 수 있다.특히 올해 도비 매칭 투자를 통해 참여하는 성남, 화성, 용인, 시흥, 평택, 이천 소재기업은 7,600만 원, 그 외 시·군 소재기업은 3,800만 원까지 지원된다.올해 ‘스타기업 육성사업’은 ‘강소기업’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기업 선정을 위해 평가 과정에서 다양한 혁신을 꾀했다.우선 평가 항목에 재무상태는 물론, 산업재해율, 고용증가율, 행정처분이력을 추가해 ‘공정한 경영’을 추구하는 기업들이 우선 선정되도록 유도했으며, 일본 수출규제에 대응하는 차원에서 소재부품전문기업에 가점을 부여했다.뿐만 아니라 평가위원회 구성방식을 개선, 전문평가역량과 성별영향, 참여횟수를 종합 고려해 위촉하는 등 ‘공정한 평가’를 꾀하는데도 주력했다. 아울러 코로나19 확산 방지 차원에서 접수 방식을 온라인으로만 실시하고, 기존 대면 PT발표를 비대면 발표로 전환했다. 이 밖에도 코로나19로 자금·고용유지 등 경영에 어려움을 겪는 중소기업 상황을 고려해 지원금을 전액 선(先) 지급하기로 했다. 황영성 특화기업지원과장은 “이번에 선정된 스타기업을 대상으로 실효성 높은 맞춤형 지원을 펼칠 것”이라며 “경기도 경제의 든든한 버팀목이자 대한민국 대표 기업으로 성장하는 토대를 마련하겠다”고 밝혔다.
추현욱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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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찾아가는 시민 자전거 수리센터’ 무상방문 서비스
조재웅 사회2부 기자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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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시설관리공단 노동조합 이덕재 위원장, ‘고용노동부, 2020년 노・사 상생 공로, 국무총리상 쾌거’
최장수 김포분실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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구래동, 여름꽃 식재로 화사한 도시 연출
최장수 김포분실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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운양동 무단투기 쓰레기 적치장, 마을화단으로 변화되다!
최장수 김포분실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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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평생학습 코디네이터 양성 심화과정 시행
최장수 김포분실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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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포시 스마토피아센터, 관제요원 증원으로 CCTV 관리효율 증대 도모
최장수 김포분실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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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북부경찰서,마지막등교에 따른 「코로나 예방 안전 활동」실시!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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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 학교 안 노무 갈등 상담 지원
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이 직장 내 괴롭힘 사전 예방을 위한 학교 안 노무 갈등 상담을 지원한다고 8일 밝혔다.노무 갈등 상담은 지난 2019년 7월 16일 개정·시행된 근로기준법‘직장 내 괴롭힘 금지 및 조치’에 관한 사항으로, 학교 구성원 사이에 소통과 이해 부족에 따른 갈등이 발생할 경우 현장에 실질 지원이 필요하다는 요구를 반영한 것이다.도교육청은 6월부터 조직 내부 갈등관리 전문가로 구성된 외부 상담가를 위촉하고,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대될 수 있는 갈등을 초기에 대응할 수 있도록 지원할 계획이다.외부 상담가는 학교에서 노무 관련 갈등이 발생해 자문을 요청하면 갈등 양상을 파악해 자문, 조정 지원 등 전문 분야별 역할을 수행한다.또 이들은 학교 안에서 발생하는 갈등이 직장 내 괴롭힘으로 확대되는 것을 막기 위해 학교 관리자의 역할과 책무성을 강조하고 전문 상담을 통해 현장을 지원한다.도교육청 우호삼 노사협력과장은 “노무 갈등 상담 지원을 통해 관리자 소통 역량을 제고하고, 학교 안에서 발생할 수 있는 노·사 갈등을 합리적으로 해결해 직장 내 괴롭힘을 사전에 예방하겠다”고 말했다.
이정헌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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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도교육청-군포 수리산상상마을과 예술교육 활성화 업무협약
이정헌
2020-06-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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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두천시 자유총연맹 여성회, 코로나19 방역봉사에 솔선
이정헌
2020-06-0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