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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 2015년도 아동복지기금 사업 공모…이달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고양시(시장 최성)는 2015년부터 아동복지기금에 대해 아동의 안전과 인터넷·게임 등의 중독예방, 교육사업, 저소득 아동의 문화예술교육, 아동의 권익과 복지를 증진하기 위한 사업을 공모해 실시한다고 밝히고 이달 13일부터 12월 10일까지 사업을 공모하고 있다.
응모는 고양시청 홈페이지(http://www.goyang.go.kr) 고시공고 란에서 제출서류를 내려 받아 작성하여 고양시청 아동청소년과(☎031-8075-3355)에 제출하면 된다.
고양시 아동복지기금의 공모사업 예산은 총 3,200만원으로 단체별 1건에 한하여 사업비의 80%까지 사업의 규모와 성격에 따라 최대 400만원의 사업비를 차등지원하게 된다.
사업의 선정방법은 고양시 아동복지기금 운용 심의위원회에서 사업의 목적과 내용의 적정성, 프로그램의 우수성, 사업의 파급효과성, 단체의 전문성 및 수행능력, 사업비 산정의 적정성 등을 심의하여 선정한다.
고양시 아동청소년과 관계자는 “놀이공원 방문, 공연․경기관람, 1회성 캠프 등의 단순 1회성 행사는 원칙적으로 제외할 방침”이라고 설명하며 “프로그램 유형이 단체의 일상 사업이 아닌 기획프로그램으로 관내 아동․청소년 단체에서 아동의 복지를 증진시킬 수 있는 양질의 프로그램을 다양하게 제시해 줄 것을 기대한다”고 말했다.
고양시는 지난 2004년부터 관내 요보호 아동에 대한 경제적·정서적 지원을 통해 아동이 건전한 사회인으로 성장할 수 있는 기반을 마련하고자 아동복지기금을 조성·운영하고 있다.
박영숙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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코레일 구로관리 역 부정승차 단속 특별 활동 시행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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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님아 그 강을 건너지 마오' 찾아가는 영화토크 상영행사
김현구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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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자연학습장 농산물 보훈원에 전달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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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급수공사 신청 다음달 4일 마감
수원시가 동절기 상수도 급수공사 부실시공 방지를 위해 다음달 4일로 올해 상수도 급수공사 신청을 마감한다. 급수공사 신청 재개는 내년 3월2일부터다.
마감일까지 신청 받은 급수공사는 연말까지 공사를 마무리할 계획이다.
시는 동절기에 무리하게 시공을 하면 하자 발생 가능성이 높고 공사 품질관리가 어렵기 때문에 동절기 급수공사를 내년 봄까지 중지한다고 설명했다.
상수도사업소 이재면 맑은물공급과장은“급수공사 중지로 인한 시민불편을 최소화하기 위해 중지기간 중 설계지침 작성 등을 완료함으로써 동절기 이후 신속히 공사가 시행될 수 있도록 사전 조치에 만전을 기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기타 동절기 급수공사 중지에 대한 자세한 사항은 수원시 상수도사업소 맑은 물 공급과(031-228-4932,4960)로 문의.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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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열 번째 사회적 경제 나눔 장터 마무리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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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의료봉사단, 캄보디아 수원마을에서 진료 봉사
수원시 의료봉사단이 14~15일 이틀간 캄보디아 시엠립주에 위치한 프놈끄라옴 수원마을을 찾아 의료 봉사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의료봉사단은 장안구보건소, 아주대학교병원, 수원시치과의사회, 수원시한의사회, 수원시약사회의 의료봉사자 13명으로 구성됐으며 수원시국제교류센터가 현지 지원을 맡았다. 의료봉사단과 함께 수원시 안경사회와 수원음악진흥원도 자원봉사단을 파견했다.
봉사단은 현지 주민 1000여 명에게 내과, 외과, 소아청소년과, 치과, 한방진료를 하고 투약, 기본 건강검진, 보건 위생교육 등을 실시했다. 수원시 안경사회는 현지인 100여 명에게 시력을 측정하고 안경을 맞춰 줬다.
수원음악진흥원은 현지 초·중학생 100여 명에게 음악 공연을 펼쳤다.
이와 함께 씨엠립주의 프레아 다스크 초등학교를 방문해 음악교육과 기초 한국어 교육을 실시하고 한국과 캄보디아의 전통문화를 함께 즐기는 시간을 갖는 등 다양한 교류활동을 펼쳤다.
수원시 관계자는 “짧은 기간이지만 봉사활동에 기뻐하는 현지 주민들의 모습에서 보람을 느꼈다”면서 “수원시 자원봉사자들이 세계 여러 지역에서 활동할 수 있도록 많은 기회를 마련하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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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대책본부, 성남시 단독 운영
성남시는 경기도의 공동대책본부 활동 종료와 관계없이 판교 환풍구 추락사고 ‘경기도-성남시 공동대책본부’를 ‘성남시 대책본부’로 변경해 지속 운영한다고 밝혔다.
시 관계자는 “시는 대책본부 상황종료에 대해 동의한 바 없다”면서 “판교 사고피해에 대한 수습이 완료되지 않은 만큼 지원을 지속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실제로 사고로 인한 사망자와 부상자 관련 배상 기준만 합의됐을 뿐 구체적인 배상액은 합의가 남아있다. 또한 경찰의 수사가 완료되지 않아 진상규명에 따른 사후대책 수립도 과제이다. 뿐만 아니라 14일 오전 기준 부상자 7명이 아직 병원에 남아있는 등 치료에 따른 지원도 필요하다. 이데일리의 장학금 지원에 대한 법적 근거도 확보해야 한다.
14일 경기도가 대책본부 상황종료를 선언함에 따라 성남시는 “행동으로 책임진다.”는 자세로 “대책본부를 성남시 단독으로 계속 유지하고 사고의 진상 규명과 대책 수립을 위한 지원을 계속해 나가겠다.”는 방침이다.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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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천교육지원청, 특수교육 T/F팀 협의회 실시
나승철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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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도시공사, 2015년을 혁신 원년으로...경영목표 수립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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건강한 학교급식 교육과 식재료를 한눈에!
시흥시 친환경 무상급식 정책과 건강급식을 위한 식재료 개선, 식생활 교육․체험학습의 현 주소를 한 눈에 보는 ‘제2회 친환경무상급식 한마당(이하 한마당)’이 21~22일 양일간 냉정초등학교(정왕동 소재) 체육관과 운동장에서 진행된다.
시흥시와 시흥 교육지원청이 공동주최하고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이하 센터)가 주관하는 한마당은 편식예방 인형극 ‘건강한 응가 맨과 컬러 푸드’, ‘약선 고추장 만들기 푸드 쇼’를 비롯, 다양한 체험부스 행사로 구성된다. 체험부스는 식생활교육마당(알록달록 색깔의 비밀, 현미야 놀자~, 도전! 채소 왕!, 굴러라 고구마경단 등), 체험학습마당(학교 텃밭, 쌀의 여행, 콩의 여행, 연잎염색, 짚 풀 공예 등), 친환경무상급식마당(시흥산 친환경농산물 ․ 공동구매 가공식품 ․ 우수 축산물 홍보와 시식)으로 구성된다.
이번 행사를 주관하는 김수정 센터장은 “한마당 행사는 시흥시와 교육청이 함께 추진하는 친환경 무상급식의 성과를 학교관계자 ․ 시민과 나누는 자리로 마련했다”며 “학교급식에서 사용 중인 친환경 식재료(시흥산 농산물 ․ 가공식품 ․ 축산물)를 직접 시식하고, 센터의 식생활교육과 먹거리 체험학습을 포함해 시흥에서 생산 가능한 농작물(활용) 체험학습을 한 자리에서 경험할 수 있다”고 행사취지와 내용을 설명했다.
11월 21일 및 22일 11시~16시 사이에 냉정초등학교로 찾아가면 친환경 무상급식 한마당을 즐길 수 있으며 기타 문의사항은 시흥시학교급식지원센터(404-4633) 및 시흥시청 교육청소년과(310-3496)로 문의하면 된다.
※ 행사 주요일정
일 자
행 사 내 용
11.21(금)
인형극 (건강한 응가 맨과 컬러 푸드)
학교급식 유기농 김치 시식회
11.22(토)
푸드 쇼 ‘약선 고추장 만들기’ (강사 : 고은정 약선연구소 소장)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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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시디지털산업진흥원, 사물인터넷 국제전시회 공동관 운영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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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년도 강소농(强小農) 농업연구사업 결과평가회 성료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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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제224차 안전점검의 날’ 겨울철 화재예방 캠페인 실시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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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진사도서관에서 인생의 멘토를 만나다.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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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얘들아 점심 먹고, 칫솔질 하자’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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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 우리 마을 도랑 살리기’ 우수사례 환경부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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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습침수피해 하수관거 정비 12개소 마무리
-국비 70억 원 포함 100억 원 사업비로 추진
용인시가 지난 2011년 말 부터 상습침수지역 항구적 수해예방사업으로 추진하는 하수관거 정비 공사를 12개소 7.5㎞구간에 완료했다고 14일 밝혔다.
최근 기상이변에 따라 집중호우가 늘고 특정지역 침수 피해가 반복되면서 피해 규모 또한 매년 늘어나고 있다. 용인시 통계연보에 따르면 시의 2011년 연 평균 강우량(2천26.1㎜)은 이전 10여년(2000~2009) 간의 연 평균 강우량(1천549.7㎜)에 비해 크게 늘어났다.
이에 따라 시는 관거의 방재성능을 높여서 정비하는 항구적 수해예방에 나서 지난 2011년 말부터 기본계획과 실시설계 용역을 실시하고 2012년에 기흥구 중동, 죽전동, 일원 등 3개소 공사를 완료했다. 이어 포곡읍 둔전리 일원과 일산리 일원 등 5개소는 2013년에 마치고, 2014년에는 유방동 325-3번지 등 4개소 공사를 마무리, 모두 12개소 7.5㎞구간의 공사를 끝낸 것이다.
시는 이에 그치지 않고 내년도 공사분으로 서천동 서천(2공구) 관거 정비를 추진해 모두 13개소 7.9㎞ 구간의 침수피해구역 공사를 완료할 계획이다.
특히 이 공사는 사업구역 내 10년 빈도의 강우량으로 설계된 기존 하수관거(관경 450~600㎜규모)를 30년 빈도의 강우량으로 설계한 관경 1,000㎜규모 관거로 신설하거나 교체하는 방식으로 진행했다. 즉, 30년에 한번 발생될 수 있는 최대 강우량을 수용할 수 있는 높은 성능의 관거를 사용한 것이다. 또 하수관거 경사도를 조정하는 등 관거 선형을 개선하는 공사도 했다.
용인시는 이 공사를 시비 30억 원을 포함해 2013년 환경부의 ‘도시침수대응사업’ 공모에 선정돼 받은 국비 70억 원 등 100억 원의 사업비로 추진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침수피해를 최소화 하고 항구적인 수해 예방에 기여할 것”이라며 “침수지역에 대한 지속적인 사전조사 및 우수관로 성능상향 조정을 통해 수해로부터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고 보다 체계적이고 효과적인 정비 사업이 이루어지도록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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사랑의 자전거 176대 소외이웃에 전달
이정수
2014-1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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독거노인 동절기 낙상예방 프로젝트 실시
이정수
2014-11-1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