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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당 제7차대회 1년..'우리식 사회주의는 필승불패’
최훤
2017-05-0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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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레드라인 난폭하게 넘은 건 중국’ 공개 비판 <통일뉴스>
북한은 최근 중국이 북핵문제에 대해 미국의 편에 서면서 양국의 전통적인 친선관계를 해치고 있다며 전례없이 강경한 어조로 공개 비판했다고 통일뉴스가 전했다. 통일뉴스는 3일자 논평 “조중(북중)관계의 ‘붉은선’(레드라인)을 우리(북)가 넘어선 것이 아니라 중국이 난폭하게 짓밟으며 서슴없이 넘어서고 있다”를 인용 이같이 전했다. 조선중앙통신은 두 나라 사이의 레드라인은 “그 어떤 경우에도 상대방의 존엄과 이익, 자주권을 침해하지 않는 것”이며, 북에 있어 “핵은 존엄과 힘의 절대적 상징이며 최고 이익”이라고 강조했다.통신은 중국이 “미국이 외치는 ‘국제사회의 일치한 견해’라는 것을 그대로 따라 외우며 반공화국 적대세력과 한편이 되어 우리를 범죄자로 몰아대고 잔혹한 제재놀음에 매달리는 것은 조중관계의 근본을 부정하고 친선의 숭고한 전통을 말살하려는 용납 못할 망동”이라고 반발했다.이어 “우리가 핵을 포기하지 않는다면 강도 높은 경제제재는 물론 군사적 개입까지도 불사하겠다고 하는 것은 저들의 이익을 위해서라면 우리 조선의 전략적 이익은 물론 존엄과 생존권까지도 마땅히 희생되어야 한다는 극히 오만한 대국주의적 논리에 지나지 않는다”고 따졌다.또 “그가 누구이든 국가의 존립과 발전을 위한 우리의 핵 보유노선을 절대로 변화시킬 수도 흔들 수도 없으며 조중친선이 아무리 소중한 것이라고 해도 목숨과 같은 핵과 맞바꾸면서까지 구걸할 우리가 아니”라고 역설했다.통신은 최근 와 등 중국 당과 정부의 공식입장을 대변하는 매체들이 지면을 통해 북의 핵 보유가 중국의 국가적 이익에 대한 위협이라며, 북중 관계 악화의 책임을 북에 전가하고 미국과 보조를 맞추는데 대해 비판을 이어갔다.한편, 4일 통일부 당국자는 “과거 북한이 ‘주변 나라’, ‘대국’ 같은 표면으로 중국을 간접적으로 비판한 적은 있으나, 중국이라 지칭한 것은 굉장히 이례적”이라고 지적했다. 다만 ‘김철’이라는 개인 필명 사용한 것은 대중 비판의 수위를 조절한 측면이 있다고 봤다.이 당국자는 “최근 북한의 핵.미사일 도발 관련해 주변국가들 간 협의가 활발했고 그런 차원에서 중국도 주변국가들과 함께 핵.미사일 실험 안된다는 메시지를 보냈기 때문에 북한이 강하게 반응한 것 같다”고 분석했다.
최훤
2017-05-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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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노동신문, "핵전쟁시 일본이 제일먼저 방사능 구름 뒤덮일 것"
“만일 조선(한)반도에서 핵전쟁이 일어나는 경우 미군의 병참기지, 발진기지, 출격기지로 되고 있는 일본이 제일 먼저 방사능 구름으로 뒤덮일 것이다.”은 2일 논평에서 최근 일본이 자위대 호위함 ‘사미다레’와 ‘아시가라’호를 파견해 한반도 수역으로 기동하는 미국 핵 항공모함 칼빈슨과 통신보장을 위한 공동훈련을 벌이는 등 한반도의 군사적 긴장에 부채질을 하면서 어부지리를 얻으려 한다며, 이같이 경고했다고 통일 신문이 전했다. “지금 일본이 정말로 자기의 이익을 생각한다면 조선반도 문제의 평화적 해결을 위해 노력해야 마땅하다”고 덧붙였다. 신문은 아베 신조 일본 총리가 미국의 시리아 공격 직후인 지난 13일 일본 국회에서 북한이 사린 신경가스를 장착한 미사일을 일본에 발사할 가능성이 있다며 미국의 대북 선제 타격을 부추기는가 하면 유사시 일본으로 피난민이 유입할 경우 선별적으로 대응하겠다거나 계획된 유럽 방문 일정을 취소한다는 등 한반도 위기설을 앞장서서 고취하고 있다고 비판했다.또 한반도 유사시 자위대가 남한에 있는 일본인을 구출하기 위해 대책을 세워야 한다는 등 각료들의 위기 조장 발언도 잇따르고 있는 가운데 일본에서는 정부 홈페이지에 탄도미사일 공격을 받았을 때의 피난순서를 소개하거나 한반도 위기상황에 대비한 공무원 대상 가상훈련과 미국의 군사행동을 가정한 대응책 논의 등 소동이 이어지고 있다고 지적했다.다음으로는 “조선반도에서 전쟁이 터지는 것을 계기로 미국으로부터 새로운 군수물자 주문을 받아 위기에 허덕이고 있는 경제를 자극하여 지난 조선(한국)전쟁 때처럼 황금소나기를 맛보려 하고 있다”고 분석했다.이어 일본 당국은 이 같은 타산을 깔고 미국의 적극적인 비호아래 세계제패를 위한 침략전쟁에 뛰어들려고 하고 있으며, 지난 세기처럼 한반도를 침략한 후 이를 발판삼아 대륙으로 진출하려는 야욕을 품고 있는 것이라고 비판했다.신문은 “일본반동들이 재침열에 들떠있지만 그것은 헛된 망상”이라며, “미국의 침략책동에 추종하면서도 무사할 수 있다고 생각하는 것은 그야말로 어리석다”고 말했다.
최훤
2017-05-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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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트럼프 임기 100일.. "벌써 휘청" 악평
“그가 4년의 임기를 다할 것 같지 않다는 설도 돌고 있다.”재일 는 1일 ‘진짜냐 가짜냐’는 논평에서 “트럼프가 대통령으로 취임한지 100일이 되었는데 벌써 휘청거리고 있다”면서 트럼프 대통령에 대해 이같이 악평했다고 통일뉴스가 인용 보도했다. 아울러, 신문은 “트럼프에 대해 미국의 경제계, 언론계에서는 그가 진짜냐 가짜냐 하는 논쟁에서 ‘가짜설’의 승리가 확실시돼가고 있”다고 알려, 항간에 돌고 있는 이른바 ‘트럼프 가짜 대통령설’에 힘을 실었다고 전했다. 신문은 그 이유로 “트럼프정권에는 명확한 전략도 노정표도 없는데다 정책수립과 집행을 위한 똑똑한 두뇌진과 실무진이 없다는 것”이라고는, 그 예로 딸인 이반카와 그의 남편 쿠시너가 부추겼다며 시리아에 대한 일방적인 미사일 공격을 들었다.신문은 “수리아(시리아) 공격은 엄청난 전쟁범죄이지만 트럼프에게는 중국과 조선을 압박하기 위한 수단에 지나지 않으며 거기에는 한갓 장사꾼이 갖는 ‘거래’의 발상과 가치관밖에 없다”며 폄하했다.나아가, 신문은 “사드 남조선배비를 강행하면서 너네들을 지켜줄 테니 10억$ 내라고 강박하고 있는 것을 보더라도 그는 장사꾼이라기보다 악독한 폭력배, 사기꾼”이라고 비난의 수위를 높였다.특히, 신문은 “가장 우려되고 위험한 것은 그의 무지와 오판”이라며 ‘북 폭격설’에 대한 극도의 경계를 요했다.
최훤
2017-05-0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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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조평통, ‘황교안 안보위기 고취...졸망스럽게 들까불어’ 조롱
북한 조국평화통일위원회(조평통)는 27일 정책국 대변인 담화를 발표해 황교안 대통령 권한대행 국무총리의 최근 대북 행보를 콕 찍어 “어리석고 무모한 대결망동으로 차례질 것은 개죽음뿐”이라며 거칠게 비난했다고 통일뉴스가 28일 보도했다. 통일뉴스에 따르면 대변인은 최근 황 대행이 국무회의 등을 통해 인민군 창건일에 즈음한 북의 6차 핵실험 가능성을 언급하면서 북의 도발에 대해 미국과 긴밀하게 협의하고 있으며, 주변국과의 외교적 노력을 통해 북핵문제의 근본적 해결을 꾀할 것이라고 한 발언을 싸잡아 ‘반공화국 대결나발’, ‘희떠운 수작’이라고 일축했다.나아가 지난 26일 전날 북한의 ‘군중합동타격시위’에 대응해 진행한 ‘2017 통합화력격멸훈련’에서 “강력한 응징, 격멸능력을 시현했다”고 한데 대해서는 “상전인 미국마저도 급속히 고도화되는 우리(북)의 핵공격능력에 혼비백산하여 자기의 전략자산을 다 들이밀며 허둥대지 않으면 안 되는 가련한 처지에 빠져있는 때에 한갓 괴뢰들 따위가 ‘응징’이니 뭐니 하며 졸망스럽게 들까불어대는 것은 참으로 가소롭기 그지없는 일”이라고 조롱했다.험악한 언사로 황 대행을 비판한 대변인은 “황교안 역도로 말하면 청와대 악녀 박근혜의 집권기간 괴뢰 법무부장관, ‘국무총리’ 자리를 타고 앉아 서울시 공무원 간첩사건과 이석기 내란음모사건 등 각종 모략사건들을 연이어 조작하면서 반공화국 대결정책 실현의 돌격대가 되어 미처 날뛴 극우 악질보수분자”라고 규정했다.또 대통령 권한대행이 된 후에도 계속 반북 대결 발언을 이어갔으며, 4월 들어서도 계속해서 극도의 안보위기를 고취하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황교안 역도가 ‘북의 추가도발’이니 뭐니 하면서 대결광기를 부리고 있는 것은 날로 고립 배격당하고 있는 괴뢰보수잔당들의 불안감의 발로이며 ‘대선’을 앞두고 안보위기를 더욱 고취하여 보수세력을 규합해보려는 흉악한 기도에서 출발한 것”이라고 분석했다.대변인은 “최근 미국이 조선(한)반도 문제를 놓고 주변국들과 모의 판을 벌리면서 유독 괴뢰들만 쏙 빼놓은 것은 주구의 가련한 처지를 그대로 보여주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훤
2017-04-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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탈북민단체 “김일성 생일 4월15일을 ‘세계탈북민의 날’로”
국내 탈북민단체가 북한 김일성 주석의 생일인 4월 15일을 '세계탈북민의 날'로 정하자고 제안했다.안찬일 세계북한연구센터 소장은 27일 여의도 국민일보사 국제회의장에서 열린 '제2차 세계탈북민대회' 경과보고에서 "이제는 탈북민들도 명절이 있어야 한다"며 이같이 밝혔다.안 소장은 "북한 정권은 김일성이 태어난 날인 4월 15일을 '태양절'로 규정하고 민족 최대의 명절로 생각하지만, 탈북민들은 우리 민족에게 재앙을 안겨준 날로 여긴다"며 "김씨 왕조의 3대 세습 독재를 끝장내는 차원에서 3만 탈북민들의 날을 이날로 규정했다"고 주장했다.이어 "매년 세계탈북민의 날인 4월 15일이 오면 탈북민들이 서울에 모여 북한의 인권 실상을 폭로하고 통일 역군 양성을 위한 교육과 다양한 행사도 벌일 계획"이라고 덧붙였다.250여명의 참석자들은 '3만 탈북민들의 결의를 담은 선언문'을 통해 "자유와 희망을 찾아 이 땅에 먼저 온 3만여 명의 탈북민들이 2천 400만 북한 동포를 대변하는 진정한 주체"라며 "북한 주민들에게 바깥세상의 진실을 알려줄 책임이 있다"고 강조했다.이날 행사에는 손학규 국민의당 상임 선대위원장과 이종명 자유한국당 의원, 최성규 국민대통합위원장, 안응모 전 내무부 장관, 한상순 이북5도위원회 황해도 지사 등이 참석했다.
최훤
2017-04-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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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창군절 맞아 원산서 역대 최대 화력훈련
북한이 25일 군 창건 85주년 기념일을 맞아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역대 최대 규모의 화력훈련을 하고 있는 것으로 알려졌다.북한군은 김정은 노동당 위원장의 참관 아래 장사정포 등 300∼400문을 투입해 훈련 중인 것으로 알려졌다.이번 훈련은 북한에 대한 압박 강도를 높이는 한미 양국에 대한 무력시위인 것으로 관측된다. 북한이 최전방 지역에 집중적으로 배치한 장사정포는 수도권을 사정권에 두는 위협적인 무기다.일각에서는 북한이 핵실험과 대륙간탄도미사일(ICBM) 등 대형 도발 대신 화력훈련으로 무력시위를 대신함으로써 정세 관리에 들어간 게 아니냐는 관측도 나온다.미국은 북한이 이번 군 창건 기념일을 전후로 대형 도발을 할 수 있다고 보고 니미츠급 핵추진 항공모함 칼빈슨호와 오하이오급 핵잠수함 미시간함을 한반도 해역으로 파견하는 등 대북 압박 강도를 높이고 있다.중국은 이날 관영 매체를 총동원해 북한이 핵실험을 감행하면 막대한 피해를 볼 것이라며 도발을 자제할 것을 촉구했다.
최훤
2017-04-2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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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정은,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 독립기념일 축전<통일뉴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회 위원장이 바샤르 알 아사드 시리아 대통령에게 독립 71돌을 축하하는 축전을 보냈다고 통일뉴스가 조선중앙통신의 17일 보도를 인용해 18일 밝혔다. 김 위원장은 축전에서 시리아의 독립에 대해 “제국주의자들의 침략과 예속을 반대하고 자주적인 삶을 개척하려는 시리아 인민의 투쟁에서 전환적 의의를 가지는 역사적 사변”고 평가했다.또 “오늘도 귀국 정부와 인민은 당신의 올바른 영도밑에 온갖 적대세력들의 침략과 도전을 단호히 짓부시며 나라의 독립과 안전을 굳건히 수호해 나가고 있다”고 지적했다.이어 최근 미국의 미사일 공격을 직접 겨냥해 “나는 이 기회에 최근 귀국에 대한 미국의 난폭한 침략행위를 규탄하면서 시리아 정부와 인민의 정의의 위업에 다시 한 번 굳은 지지와 연대성을 표시한다”고 밝혔다.북한은 미국이 시리아 정부군 공군기지에 대해 대규모 미사일 공격을 감행한 직후인 지난 8일 외무성 대변인 담화를 통해 “시리아에 대한 미국의 미사일 공격은 주권국가에 대한 명명백백한 침략행위로서 절대로 용납될 수 없으며 우리(북)는 이를 강하게 단죄한다”며, 미국을 규탄하고 시리아를 엄호한 바 있다.
최훤
2017-04-1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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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려명거리
최훤
2017-04-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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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김정은 5돌 경축 중앙보고대회
김가묵
2017-04-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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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절 맞아 ‘제28차 만경대상 국제마라톤’ 진행
최훤
2017-04-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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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 김정은 체제 5돌 ‘중앙사진전람회’ 개막 <통일뉴스>
최훤
2017-04-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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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드레스덴 선언 방향성 유효"
최훤
2017-03-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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류길재, "남북관계 경색, 금강산 관광회담 연기 때문"<통일뉴스>
최훤
2017-03-2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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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원산 일대서 미사일 발사...공중폭발한 듯
북한이 22일 강원도 원산 일대에서 미사일을 발사했지만, 공중에서 폭발해 실패한 것으로 파악됐다. 국방부는 이날 북한이 미사일을 쏜 것으로 보인다는 일본 교도통신 보도와 관련해 "한미는 관련 내용을 인지하고 있으며 북한의 미사일은 정상적으로 발사되지 않은 것으로 알고 있다"고 밝혔다.북한이 발사한 미사일은 정상적으로 솟구치지 않고 공중에서 폭발한 것으로 알려졌다.교도통신은 "미사일 종류 등은 불명확하고, 실패했다는 정보도 있어 방위성이 분석을 서두르고 있다"고 덧붙였다.
최훤
2017-03-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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통일부, ‘2017 통일백서’ 발간
주정비
2017-03-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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세계 여자아이스하키 '남북공동응원단' 구성된다
최훤
2017-03-2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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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 방직공장 경비원
김가묵
2017-02-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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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개성공단 전면중단, 강력한 유엔 대북제재 끌어내”
최훤
2017-02-1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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평양의 새해
김가묵
2017-01-02