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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올해 슬레이트 철거 사업 마무리 지어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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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공무원 대상「다문화 인권교육」실시
외국인 주민센터(소장 정명현)는 안산시 공무원을 대상으로 지난 11월 29일 “이봐요. 우리도 안산 살아요.”라는 제목으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교육은 점점 증대되는 다문화 관련 행정서비스 요구에 대응해 공무원들의 다문화에 대한 인식개선을 위해 실시됐다.
강의에 나선 경기도 외국인인권지원센터 오경석 소장은 우리가 흔히 일상생활에서 접했던 동화나 광고 속에 내포된 다문화에 대한 편견과 왜곡된 부분들을 살펴보고 참석한 교육생들과 다문화시대의 인권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정명현 외국인 주민센터 소장은 “이제 다문화는 우리 생활 속의 일부로 다문화 인권 교육을 통해 안산시 공무원들이 어떤 행정을 펼치던 다문화의 다양성에 대해 세심하게 접근해야 함을 다시 느끼는 계기가 됐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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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천운수, 교통안전우수사업로 선정
가족을 위한 친환경 운전이라는 모토로 지난 45년동안 충북 제천시민의 발로 역할을 다하고 있는 제천운수(대표 민장기)가 국토교통부로부터 2014년 교통안전우수사업자로 선정됐다.
특히 전국 버스, 택시회사 가운데 업종별 1위를 차지함으로써 제천운수가 그동안 추진해온 에코드라이빙을 통한 가족친화프로젝트가 높은 평가를 받은 것으로 나타났다.
제천운수는 새로운 생활교통문화의 창출로 합리적인 비용을 절감시키는 효과를 거두고 있는데 전 구간 65㎞이하의 경제속도 유지와 급출발, 급가속, 급제동 등을 철저히 관리해 1년 동안 7~8%의 에너지 절약효과를 통해 발생한 유류절감금을 전액 가족친화 사업으로 사용을 하고 있다.
그동안 제천운수가 추진한 가족친화적사업으로는 금연클리닉 인센티브를 비롯해 자녀학자금 지원, 가족여가생활지원, 선진지 교통문화 답사 및 제주도 문화 답사, 주말농장운영, 지역다문화가정 일자리지원, 지역사회봉사활동 등 다양하다.
지난 1969년 도시대중교통이 전무한 시절 읍 단위로는 국내 최초로 주민들의 숙원사업이었던 시내버스회사를 현 민장기 대표의 부친인 민병찬회장(89)이 설립했다.
제천운수는 지난 2002~2009년까지 100일무사고 운동 13회를 달성했으며, 2006년 버스회사 최초로 ISO인증을 받았고 2011년,2014년 제천시장으로 부터 노사평화상을 2회 수상했다.
또 2013년12월9일 가족친화우수기업으로 여성가족부로부터 인증서를 받는 등 건실한 기업으로 거듭나고 있다.
민장기대표는 “제천운수가 가족친화적 에코드라이빙과 저탄소 녹색성장으로 시내버스에서 일반 대중교통 그리고 자가운전에 이르기까지 새로운 생활교통문화가 형성되는데 선도적 역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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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탄보건소 미공군 제51의무전대와 협약서 체결
송탄보건소(소장 : 양희종)와 미공군 제51의무전대(병원장 : 데이빗 에스 칵크럼)는 재난 및 생물테러 등으로 인한 대량 환자 발생 시 신속한 환자 구호 및 이송을 위한 공조체제를 유지하고, 오염지역에 대한 방역소독 등에 대하여 긴밀한 상호 협력과, 에볼라 등 국내 유입이 우려되는 해외 유행 감염병 예방대책의 긴급한 수립이 필요하다고 인정되는 감염병에 대한 공동대응 마련 및 공동조치를 취하여 유사시에 만전을 기할 수 있도록 협약서를 체결했다.
또한, 시민과 미공군의 건강증진을 위한 각종행사 및 축제 시에도 상호 적극 지원함과 아울러 동참하여 한미관계를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했다.
이날 협약식에는 송탄보건소장등 평택시 관계자 5명과, 미 공군 제51의무전대 병원장 등 7명이 참석하였으며, 대량 환자 발생 시 대책과 감염병(에볼라, 인플루엔자 등)예방사업에 대한 정보와 성매개 감염병 발생 및 관리에 대한 사항을 공유함으로써 한미 의료체계의 공조구축은 물론 한미관계를 서로 이해하고 우정을 더욱 돈독히 할 수 있도록 협약서를 체결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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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산시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위·수탁 협약 체결
안산시(시장 제종길)는 지난 12월 1일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 및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의 수탁기관과 위·수탁 운영관리 협약을 체결했다.
근로자들에게 건전한 문화욕구 충족의 기회를 제공하고 있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과 비정규직·영세사업장 노동자들을 위한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 2곳 모두 위탁기간 만료일이 오는 12월말로 도래되는 상황이었다.
시에서는 지역의 사회복지전문가, 법률가, 교수, 시민대표 등을 대상으로 수탁기관선정심사위원회(위원 9명)를 구성해 지난 11월 17일 수탁자의 관리능력, 사업수행능력, 지역사회복지증진 기여도 등의 위탁심사를 거쳤다.
그 결과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은 민주노총 안산지부로 확정하고 비정규직노동자지원센터는 안산·시흥 비정규노동센터에 재 위탁을 결정해서 2015년부터 향후 3년간 수탁 운영토록 확정했다.
시 관계자는 “산업단지근로자복지관은 증축 및 리모델링을 통해 복합문화 공간으로 재조성하여 근로자들의 다양한 복지욕구에 부응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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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중남미지역 새 수출길 열어
곽상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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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 책 하나 되는 평택’ 평택시 - 학교 협력 사업의 결실
평택시립도서관(관장 박천수)은 오는 12월 11일(목) 16시에 ‘한 책 하나 되는 평택’ 한 책 활용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를 개최한다.
2014년 한 해 동안 평택시의 독서진흥 운동이 학교 현장에서 독서 수업으로 연계된 사례를 확인할 수 있는 자리로 평택시 한 책 추진위원을 비롯해 각급 교사, 학부모 등이 참석하여 정보를 공유할 예정이다.
사례는 평택시 학교 협력 사업에 적극 참여하고 있는 10개 협력 학교 중 송탄중(신은하), 장당중(김건호), 송탄고(김옥순), 청북중학교(류현철)의 운영 사례가 발표될 예정이며 해당 학교의 수업활동 결과물은 2015년 2월 발간될 ‘2014년 평택시 한책 사업보고서’ 에도 실어 학교 현장의 교사나 시민들이 참고할 수 있도록 전국의 도서관에 배부될 예정이다
평택시가 추진하는 한책 사업은 일회성 이벤트 사업이 아닌 도서관을 중심으로 지역의 학교, 시민사회가 연간 꾸준히 독서활동에 참여하고 관련 활동을 공유하는 방식으로 이뤄지는 게 특징이며, 2014년 한 책으로 선정된 김한수 작가의 ‘너 지금 어디 가’는 올 한해 평택시 협력학교 10개교와 평택시립 공공도서관 10개관에서 학생과 시민들에게 중점적으로 읽혀졌고, 민간 작은 도서관 20개소, 지역아동센터 10개소, 도서관별 청소년, 주부 독서모임 등 시민사회 단체에서 각기 저자와의 만남, 독서 수업, 토론 등을 활발히 진행하기도 했다.
지난 달 11월 8일에 있었던 ‘2014 한 책 책 축제’에 이어 오는 12월 11일 4시, ‘평택시 학교협력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에선 교사들의 생생한 목소리로 학교 현장에서 이뤄진 한 책 독서 진흥 사업의 결실을 확인할 수 있다.
더불어 당일 ‘수업 운영 사례 발표회’ 행사에 이어 2014 꿈 다락 토요문화학교 ‘평화로운 나’의 도서출판기념회가 함께 개최될 예정이며 참석자에겐 꿈 다락 에코백 등 기념품도 증정될 예정이다.
참석을 희망하는 분은 12월 10일까지 도서관 전화(031-8024-5553)로 신청하면 된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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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이데일리 상대 10억 원 손배소 제기
성남시는 2일 인터넷언론사 이데일리의 김형철 대표이사를 대상으로 명예훼손에 의한 손해배상 청구소송을 서울중앙지방법원에 제기했다. 손배 청구액은 10억 원이다. 지난 11월 28일 서울 중앙 지방검찰청에 형사고소한 데 이은 민사소송이다.
이데일리는 판교 환풍구 추락 사고에 대한 사고(회사 공고)에서 “경기도, 경기과학기술진흥원, 성남시가 주최하고 당사가 주관했다”, “성남시 명의를 사용하기로 한 것은 성남시와의 합의를 통해 결정된 사안이다.”라고 허위 발표했다. 또한 김형철 대표는 지난 10월 22일 열린 경기도 국정감사에 출석해 “어떤 기관이나 유관단체의 경우에 이게 잘 될 것 같은 경우에는 적극 협력하다가 잘못되는 경우에 아니라고 하는 경우가 상당히 많다” 면서 성남시가 행사 주최자로 참여하기로 했다가 사고가 발생하자 부인했다“는 취지로 발언했다.
그러나 성남시는 공동 주최에 합의한 바 없다. 올해 6월 작성된 ‘시장님 개별지시사항 처리결과 보고’라는 공문서에 해당 축제의 공동 주최에 대해 ‘불가’하다고 결정한 사실이 적시되어 있다. 또 이데일리는 사고(회사 공고)에서 처음에는 성남시가 공동주최가 아니라고 표시했다가 갑자기 공동주최로 변경 공고하기도 했다.
시 관계자는 “허위사실 유포로 성남시의 신뢰가 추락하고 성남시의 책임이 크다는 인식이 생겨나 불가피 하게 민사고소 했다“며 ”허위사실 유포에는 끝까지 엄정하게 대응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시는 허위보도로 명예훼손을 한 혐의로 판교 사고에 대한 뉴스 대담을 방송한 채널A에 대해 민형사상 소를 제기한 바 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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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시정소식지 『비전성남』 여성가족부 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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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2015년 국비 1조 6,585억원 확보
광주시가 요청한 국비지원 사업비가 국회 심의에서 2015년도 당초 정부예산안 1조 6,086억원보다 499억원이 추가 반영되었다. 이는 전년도 국비확보액 1조 5,649억원보다 936억원(6.0%)이 늘어난 규모다.
이로써 광주시는 정부안과 국회 심의에서 어느해 보다 신규사업이 많이 반영되어 향후 중앙정부로부터 국비를 안정적으로 지원받을 수 있는토대를 구축함으로써 지역현안사업의 추진과 재정운영에 탄력을 얻게 되었다.
※ 2015 신규 : 58건 1,455억원(정부안 48건 1,365억원, 국회심의추가 10건 90억원) 2014 신규 : 44건 572억원(정부안 37건 478억원, 국회심의추가 7건 94억원)
국회예산 심의과정에서 광주시가 추가 및 증액으로 확보한 주요사업으로는 ▴100g급 초소형 광모듈 부품상용화 기술개발(20억원), ▴국가 고자기장센터 설립(3억원), ▴ct연구소 독립청사 신축(8억원), ▴무등산 방송․통신시설 통합(4억원),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 45억원(125→170억원), ▴하계u대회 운영비 지원 130억원(292→422억원) 등이 반영되어 지역경제 활성화와 미래먹거리 산업 기반을 조성하는데 큰 동력이 될 것으로 보인다.
광주시의 역점사업 예산반영과 관련, • 『자동차100만대 생산기지 기반구축사업』이 지난달 28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자문회의에서 2014년 하반기 예타조사 대상사업으로 최종 선정된데 이어, ‘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 10억원(15→25억원)’과 ‘클린디젤자동차 핵심부품산업 육성 45억원(125→170억원)’이 국회심의과정에서 추가 반영되어 광주시의 자동차 밸리 조성사업이 한층 탄력받게 되었다.
• 또한, 2015년 9월 개관하는 국립아시아전당 개관을 준비하고 성공적 운영을 위해 ‘문화전당운영 및 콘텐츠 개발비’로 10억원(452→462억원)을 추가 확보하였으며, 차세대 유망 문화기술산업의 핵심기술개발을 위한 문화기술(ct)연구소 독립청사 신축 설계용역비로 8억원이 신규 반영돼 아시아 문화중심도시로서 위상을 더욱 굳건히 하는 계기가 될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주요 신규사업 및 성과로는, •『100g급 초소형 광모듈 부품상용화 기술개발 사업』은 총 13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광주 주력 산업인 광산업 도약과 연계(’12년 국비 지원 종료)하고 광통신 기술개발 및 인프라 구축을 위하여 20억원이 반영되었고,
•『국가 고자기장센터 설립』은 총 2,770억원이 소요되는 사업으로 국제과학비즈니스벨트와 gist캠퍼스 기초과학연구 핵심연구시설로서 3차원 초고분해 mri를 개발하여 기초생명과학 연구 및 신약개발을 위한 사업으로 기본계획 수립 연구비 3억원이 반영됐다.
•『무등산 정상 방송․통신시설 통합 사업』은 무등산 정상에 산재되어 있는 방송 송신 및 중계탑 6기를 하나로 통합한 후 자연환경을 복원하기 위하여 설계용역비 4억원이 반영되어 무등산 국립공원의 세계문화유산 등재추진에 힘을 보탤 것으로 기대한다.
• 이밖에도 미래 신성장 동력산업이자 고부가가치산업인『3d융합산업 육성(10억원)』,『광주연구개발 특구 육성(10억원)』,『문화전당 콘텐츠 개발(10억원)』,『호남학 한국진흥원 건립(2억원) 등이 반영되었다.
또한, 민선 6기 공약사업으로는,『초경량 고강성 차체샤시부품 기술개발(10억원)』,『광주 연구개발특구 육성(10억원)』,『치과용 소재부품 기술지원센터 구축(12억원)』,『ct연구소 독립청사 신축(8억원)』,『호남학 호남진흥원 건립(2억원)』등을 반영함으로써 민선6기 ‘더불어 사는 광주, 더불어 행복한 시민’을 위한 광주건설에 한층 탄력을 받게 되었다.
이와 같은 광주시의 국비확보 성과는예산 심의과정에서 신규 및 추가 증액 반영을 위해 시장님이하 전 간부가 국회의장을 비롯한 여야 원내대표, 정책위원장, 예결위원장, 예결위 위원 등을 수시 방문하여 사업설명 및 건의를 하였으며, 윤장현 시장과 지역 국회의원간 국비확보정책간담회 개최, 국회상임위 예산액 증액, 예결위 반영 등 수차 협의 등을 통하여 적극적인 노력을 통해 함께 얻어낸 결과이다.
특히, 정부 예산심의 과정부터 국회의결시까지 윤장현 시장의 다양한 인맥 등을 활용하여 국비확보에 대한 우려를 완전히 해소하는 믿음의 신뢰를 얻을 수 있어서 향후 시정업무 추진에 큰 힘을 얻게 되었다.
광주시 관계자는 “2015년 국비 확보는 그동안 해묵은 지역현안과제를 해결하고, 미래 먹거리 사업 등 새로운 성장동력산업들이 반영되어 규모면이나 내용면에서 알차고 실용적인 사업으로 지역경제활성화 및 지역현안사업 추진에 탄력을 받을 것으로 기대된다”면서, 앞으로도 2016년도 지역발전을 위한 대규모 신규사업을 발굴(개발)하여 더 많은 국비확보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했다.
곽상원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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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노·사·민·정협의회 개최 “상생의 노사문화 구축할 것”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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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보건소,“제 27회 세계 에이즈의 날 캠페인”실시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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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 무인민원발급 서비스시간 확대 운영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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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아동‧여성안전지역연대 “폭력 NO”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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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고령자 일자리 창출 방안은?
성남시는 저 출산 고령사회 대응 포럼을 오는 12월 5일 오후 2시 시청 한누리 실에서 개최한다.
포럼의 주제는 ‘고령화 시대 중·고령자(50세 이상)의 일자리 창출’이다.
신구대학교 산학협력단이 주관하는 이날 행사는 일반시민을 비롯한 지역사회복지협의체 분과위원, 성남노인회지회, 노인 일자리 현장 실무자, 시설 종사자 등 200여 명이 참석한다.
포럼은 원영희 한국성서대학교 사회복지과 교수의 ‘고령사회 대응 중·고령자의 사회참여 활성화 방향’을 주제로 한 기조 강연으로 시작된다.
이어 지은정 한국노인인력개발원 연구위원이 ‘중·고령자 고용정책과 과제’를 주제 발표한다.
또, ‘중·고령자 고용정책과 과제’에 대해 현장에서 직접 실무를 담당하고 있는 중원노인종합복지관 성헌주 부장, 분당 시니어클럽 정영민 실장, 수정중앙노인종합복지관 황양순 과장 등이 종합토론을 하며, 참석자들과 질의응답 시간이 마련된다.
고령화 사회를 사는 노인들을 위한 민간과 공공 영역의 일자리 창출 방안을 모색하고 사회참여를 촉진하는 계기를 만들게 될 것으로 기대된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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글쓰기, 이제 두렵지 않아요~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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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청서 이웃돕기 성금 모금 생방송
이웃돕기 성금 모금 특별 생방송인 ‘희망 2015 나눔 캠페인’이 12월 4일 오후 1시~4시 성남시청 로비에서 진행된다.
성남시가 후원하고, 성남지역 케이블방송사인 아름방송, 경기도 사회복지공동모금회가 공동 주최하는 이번 행사는 3시간 동안 성남시청과 아름방송 스튜디오를 잇는 2원 생방송으로 진행된다.
이날 이재명 성남시장, 박권종 성남시의회 의장, 개인, 단체, 기업 등이 성금 모금에 동참하고, 성남시 홍보대사인 코리아주니어빅밴드와 성남시립합창단, 토야 프렌즈가 공연을 펼친다.
모금액 전액은 ‘제10기 성남시 행복 드림통장 사업’에 지정·기탁한다.
행복 드림통장은 자립 의지가 강한 저소득 근로자를 대상으로 3년간 매월 본인 저축액 10만원에 후원금 10만원을 적립해주는 매칭 펀드 방식의 통장이다.
저소득층이 중산층으로 올라설 수 있도록 돕는 것이 목적이다.
행복·드림통장사업 1기 만기자(2014년 1월. 81명)와 2기 만기자(2015년 5월. 75명) 가운데 미장원, 의류가공업, 개인택시 등으로 창업한 수혜자 3명이 이번 모금 운동에 동참한다.
이재명 성남시장은 “시민 여러분의 작은 관심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이웃에게 힘이 되고, 소외계층에 관한 사회적 관심을 높인다.”면서 “이번 캠페인을 통해 ‘주는 기쁨’과 ‘받는 기쁨’을 나누는 훈훈한 연말이 됐으면 한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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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교육감
김흥식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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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양군, ‘그때 그 시절’ 벽화마을 조성
남기봉
2014-1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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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복한 학교를 위한 교(원)감 청렴 및 혁신 교육 연수 실시!
김흥식
2014-12-0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