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무안군, 물맞이골 산림욕장에 ‘꽃무릇’식재
무안군(군수 김철주)은 물맞이골 산림욕장에 숲가꾸기 지역에 경관 작목 조성사업 일환으로 꽃무릇 6만8,000본을 식재 했다.
무안읍에 위치한 물맞이골 산림욕장은 2006년도에 개장한 이래 지역주민들의 휴식공간 및 산림 힐링 공간으로 자리매김하고 있는 지역의 명소다.
무안군은 2009년부터 숲가꾸기 지역에 꽃무릇 9만본, 맥문동 3만본, 황칠 및 고로쇠나무 500주 등 산림소득 작목 및 경관 작목을 식재해 관리하고 있으며, 이번에 식재한 꽃무릇은 내년 9월이면 만개해 물맞이골 산림욕장을 찾는 주민들에게 아름다운 비경을 선사할 것으로 보인다.
‘꽃무릇’은 수선화과의 여러해살이풀로 꽃이 진 후에야 잎이 돋아나 결코 만날 수 없는 애절한 사랑을 비유해 흔히 상사화라 불리기도 하지만 상사화는 꽃무릇 처럼 붉지 않고 노란색으로 핀다. 또한, 돌 틈에서 나오는 마늘종 모양을 닮아 석산화(石蒜花)라고 부르며 개화 시기는 9월 중순에서 10월 초이다.
무안군 관계자는 “내년 9월 중순경이면 물맞이골 삼림욕장주변은 꽃무릇이 군락을 이뤄 붉은 꽃이 만발해 장관을 이룰 것이며, 삼림욕장이 등산코스로 이용되는 만큼 지역 주민 뿐 만 아니라 인근지역 주민들도 입소문을 타고 많이 찾게 될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김태헌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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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 제3회 「희망+나눔」 아삭 장학금 지원 사업 대상자 모집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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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 민선6기, 일자리 창출․자치권 확대․핵심사업 마무리 총력
김윤식 시흥시장은 25일 시흥시의회 제2차 정례회의에서 시정연설을 통해 민선6기 시정운영 방향을 제시했다.
김윤식 시장은 민선5기부터 추구해 온 ‘생명‧참여‧분권’이라는 시정 핵심가치를 자양분으로 3가지 핵심과제를 역점적으로 추진하겠다고 밝혔다.
첫 번째 핵심과제는 시민들의 먹고 사는 문제 해결을 위해 좋은 일자리를 만드는 것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와 연계한 연구단지 조성으로 신산업 성장발판을 마련하고, 시화MTV와 매화 산단 등에 우량기업을 유치해 일자리 양을 늘리고, 시가 예산을 투입하는 공원, ABC행복학습타운 운영 등은 계획단계부터 실질적인 일자리가 창출되도록 사회적 경제 활성화에 힘을 쏟겠다고 말했다.
두 번째 핵심과제는 지방분권과 자치권의 확대다. 지방을 감시와 통제의 대상으로 보는 현실에서는 진정한 지방자치가 실현될 수 없으므로 시민사회와 함께 분권과 자치가 실현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며, 아울러 시장의 권한도 시민과 나누겠다고 밝혔다.
세 번째 핵심과제는 민선5기에서 추진 해오던 핵심 사업을 끝까지 잘 마무리하는 것이다. 서울대 시흥캠퍼스를 2018년 차질 없이 개교하도록 하고, 배곧 신도시 개발도 성공적으로 완성하겠다는 김 시장은 민선6기에도 교육에 대한 관심과 투자를 멈추지 않겠다는 의지를 피력했다. 이외에도 악취‧오염과의 전쟁에 종지부를 찍고 생명도시 브랜드에 걸 맞는 청결도시를 만들겠다고 했다.
특히, 김윤식 시장은 민선6기 동안에 시흥시가 인구 50만의 대도시로 진입하는 만큼 그에 걸 맞는 인프라 구축에 최선을 다할 것이라고 밝히며, 시의 위상이 높아지는 만큼 행정 수준의 향상과 시민의식 변화가 선행돼야 함을 강조했다.
세월호 참사를 거울삼아 ‘모든 문제의 해답은 현장에 있다’는 진리를 되새기며 시민들의 생활현장으로 파고드는 행정혁신을 이루는 동시에, 행정서비스에 대한 무료관행을 청산하고 모든 시민에게 적용되는 기본적 서비스를 제외한 부가적‧선택적 서비스와 공공시설 이용에 상응하는 비용을 부담하는 수익자 부담원칙을 정립하겠다고 밝혔다.
또한 시민들의 쓰레기 무단투기, 불법주정차 단속, 불법광고물 수거에 연간 40억원을 쓰는 등 다수의 선량한 의무를 다하는 시민들이 낸 세금으로 소수의 반칙하는 사람들을 위해 쓰는 현실을 타파하기 위해 기초질서 확립에도 강한 의지를 보였다.
한편, 시흥시는 2015년 예산 규모를 올해보다 7.7% 증가한 1조2643억 원(일반회계 5,690억 원, 기타 및 공기업 특별회계 6,953억 원)으로 편성했다.
일반회계 부문별 편성내역은 일자리 창출과 지역경제 활성화 등 경제부문에 214억원, 교육부문 344억 원, 재난안전부문 34억 원, 사회복지부문에 2,088억 원(전체예산의 36.7%)을 각각 배정했다. 아울러 문화체육부문에 196억 원, 환경부문에 375억 원을 계상하고, 도시부문과 보건부문에는 각각 708억 원, 117억 원을 편성했다.
김윤식 시장은 가용재원 부족으로 내년 본예산에 반영하지 못한 대규모 현안사업 등은 내년 중 내부 여유자금을 활용하거나 지방채 발행 등 다각적인 재원 조달방안을 마련해 사업을 조기에 마무리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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배곧신도시 시민참여의 숲 수목헌수운동 활발~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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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자 스마트 워치 ‘dot', 미래창조과학부 장관상 수상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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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기영어마을 양평캠프, ‘미국학교체험과정’ 실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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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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특수임무유공자회 수원지회, 이웃사랑 성금 기탁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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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규 의료급여수급자 급여제도안내 순회교육 펼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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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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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대한민국 인터넷 소통대상 수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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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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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2015년도 지역사회복지 분야 667억원 투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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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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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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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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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4 안성시지역사회복지협의체 운영결과 보고회 개최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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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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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 심곡서원 가치·활용방안 학술심포지엄 개최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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쉽고 재밌는 소아청소년기 비만 예방 프로그램 운영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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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돗물 사랑마을’60세대 수질검사 지원
용인시는 수돗물에 대한 시민 인식 개선을 위해 25일과 26일 이틀간 ‘수돗물 사랑마을 시범아파트’인 처인구 김량장동 금호 어울림아파트 60세대에 대해 수도꼭지와 저수조 수질검사를 실시했다.
검사를 위해 4명의 용인시 정수과 담당공무원과 전국주부교실 용인시지회 관계자들이 점검반을 편성해 가구별 방문을 실시, 수도꼭지와 저수조 등 현장 수질검사를 하고 시료를 채취했다.
용인시는 이번 검사에서 채취한 가구별 시료를 먹는 물 검사 인증기관인 용인정수장 실험실에서 검사한 후 그 결과를 아파트 주민들에게 공개할 예정이다. 수도꼭지 수질의 경우 철, 구리, 잔류염소, 탁도 등 5개 항목, 저수조 먹는물은 8개 항목에 대해 검사한다.
`수돗물 사랑마을' 사업은 수돗물에 대한 불신감 해소를 위해 시민단체와 주민이 중심이 되어 수도꼭지 수질검사, 정수장 탐방과 교육, 자발적인 홍보 활동 등을 하고 수돗물에 대한 인식 개선을 위해 함께 노력해 나가는 민·관 협력 사업이다.
환경부 시범사업으로 지난해 10곳 마을을 선정해 운영한 결과 참여 마을 호응이 높아 올해에는 전국 50곳으로 확대해 운영하고 있다. 용인시에서는 올해 첫 마을로 처인구 김량장동 금호 어울림아파트가 선정돼 전국주부교실 용인시지회가 마을 운영을 주관하고 있다. 사업성과 평가 후 수돗물 음용율 80% 달성 시 우수마을로 지정된다.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관계자는 “국내 수돗물은 선진국 수준의 우수한 수질이지만 막연한 불신으로 직접 음용률은 전국 평균 5.4%(끓임 포함 시 55.2%)로 선진국 대비 낮다”며 “수돗물 사랑마을사업을 통해 수돗물 음용율이 높아지도록 적극적으로 사업을 지원하겠다.”고 밝혔다.
(문의 : 용인시 상하수도사업소 정수과 031-324-4265)
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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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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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정수
2014-1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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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산시, 민선6기 제4대 ‘1일 명예시장’ 위촉
이정수
2014-11-2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