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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의당, 원세훈 전 국정원장 대선의 모든 진상 밝혀야 해
윤만형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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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근혜 대통령, 새누리당 지도부 회동
최문재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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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건강보험료 개편 관련 당·정 현안회의 개최
윤만형
2015-02-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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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제48차 중앙통합방위회의 주재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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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부, 제1차 저출산·고령사회위원회 주재
김만석
2015-02-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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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찰청, 필리핀내 우리국민 안전 확보에 발 벗고 나서다!
경찰청은 행자부·한국국제협력단과 협업, ‘코리안데스크 추가 파견’ 및 ‘필리핀 프로젝트사업’ 추진으로 우리국민 안전망 구축한다.
경찰청(청장 강신명)은 필리핀내 한국인 대상 강력범죄 발생 및 범죄 해결에 효과적으로 대응하기 위해 ‘필리핀 코리안 데스크’에 경찰관을 추가 파견(1명)하고,
한국국제협력단(KOICA, 이사장 김영목)와 긴밀히 협업, 필리핀 경찰에 수사기자재 확충 및 전문가 파견 등을 통해 한국의 우수 치안시스템을 전수함으로써 우리국민의 안전과 권익을 확보하기 위한 ‘필리핀경찰 수사역량강화 프로젝트사업’을 적극 추진한다.
필리핀에서 지난해 3월 아국인 유학생 피납·살해 사건 등 우리국민 대상 강력사건이 빈발하자 4. 21∼23 정부합동점검단이 필리핀을 방문하여 사건사고 현황을 점검, 현지 취약한 치안 인프라를 주된 원인으로 분석하였다.
이에 경찰청은 한국인 사건 관련 공조수사 등 코리안데스크 역량강화를 위해 경찰관 증원에 노력, 오는 2월초 필리핀내 최대 우범지역인 앙헬레스에 경찰관 1명을 추가파견 예정이다.
※ ’14년 경찰청 국정감사 시 서청원의원은 교민 안전대책 촉구, 코리안데스크 파견 정원 및 운영예산(1억 2,500만원) 확보 적극 지원
파견 경찰관은 한국인 사건 관련 필리핀 경찰과 공동수사, 도피사범 송환 시 공조 업무를 수행하게 되며, 우리국민 피해 강력사건 발생 시 신속하고 효과적인 공조수사를 통해 사건 해결 및 교민 불안감 해소에 큰 역할을 할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 경찰청은 외교부·한국국제협력단과 공적개발원조(ODA) 방식의 사업 개발을 협의, 지난 ‘14. 7. 7 同 사업을 제안하였고, 사업적합 판정(‘14. 8월) 및 필리핀정부 사업요청서 접수(‘14. 12. 2) 후 필리핀내 우리국민 안전망을 구축하기 위해 정부대책 차원에서 同 사업을 추진하였다.
현재 경찰청과 KOICA는 합동조사단을 현지 파견(2.2∼11) 중으로, 2016∼18년 3년간 필리핀 경찰에 현장감식 등 과학수사 및 범죄예방·강력수사 기법 등 한국형 선진 치안시스템을 전수하고, 컴퓨터·수사차량 등 수사기자재를 지원할 계획이다.
세부적으로는, 과학수사, 범죄예방, 과학수사, 치안컨설팅(범죄예방), 사이버범죄 수사 등 5개분야 치안전문가 延 74명을 파견(1회 1개월)하여 필리핀 경찰에 대해 교육 및 자문 등을 실시하고(약 60만불), 수사·순찰차량, 컴퓨터·카메라, 수사시스템 등 수사기자재 및 장비를 지원하며(약 360만불), 필리핀 경찰을 대상으로 실무자/관리자/고위급 방한 초청연수사업 및 현지 워크숍을 개최하여 한국의 치안시스템 등을 소개할 계획으로(약 105만불), 총 540만불 규모(한화 59억원 상당)이다.
경찰청은 코리안데스크 추가 파견과 필리핀 프로젝트사업을 계기로 한국의 우수 치안시스템 전수를 통해 필리핀 경찰의 수사역량을 향상시켜 범인 검거율 제고 및 범죄예방 능력을 강화함은 물론, 한국교민 및 관광객에 대한 범죄피해 예방 활동을 적극적으로 전개할 것으로 보이는 등 필리핀에서 실질적인 우리국민 안전도가 크게 증대될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재성
2015-02-0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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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촌진흥청, 닭·오리고기 소비자 의식 조사
최문재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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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성가족부, 다문화가족과· 한부모 가족에 육아용품 지원
최훤
2015-02-0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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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통령, 대한민국 공무원賞 및 국가시책 유공자 직접 포상 및 격려
주정비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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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대통령, 어린이집 현장 방문
윤영천
2015-01-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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국토부, 객실승무원의 안전역할 기내방송 실시
김용백
2015-01-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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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년부터 신고전화 통합
윤영천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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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해바라기센터, 성폭력 피해자 장기 심리치료 강화
유재경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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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 의료대 1진 귀국
26일 에볼라 대응 해외긴급구호대 1진 (민간·군 의사 및 간호사 9명*)은 시에라리온에서 4주간의 의료 활동을 성공적으로 마치고 귀국했다.
동 의료진은 △12.13(토) 출국하여 12.15(월)-12.19(금) 영국에서 1주일간 사전훈련을 받은 후 12.21(일) 시에라리온에 도착, 12.22(월)-28(일) 1주일간의 현지 적응훈련을 받고, 12.29(월)부터 1.23(금)까지 4주간 의료활동 실시했다.
지난 1.4(일) 에볼라 감염 가능성으로 독일로 후송된 의료대원은 병원측으로부터 에볼라 비감염 최종판단을 받고 별도로 귀국했다.
구호대원들은 발열 등 에볼라 감염 의심 증상 없이 모두 건강한 상태인 것으로 귀국시 실시한 검역조사에서 확인되었으며, 동 구호대원들은 3주간(에볼라 최대 잠복기간) 별도로 마련된 시설에서 격리 관찰을 받은 후 일상생활에 복귀할 예정이다.
금번 의료진은 시에라리온 수도 프리타운 부근 가더리치(Goderich) 지역의 에볼라 치료소에서 이탈리아, 영국, 세르비아 등 다양한 국적의 의료진과 함께 활동하였다. 국제의료진의 적극적인 공조 결과,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감염자가 감소 추세에 접어드는 등, 전반적인 상황이 호전되어 가고 있는 것으로 평가했다.
우리 의료진들은 에볼라 환자의 증상치료 및 혈액검사를 위한 혈액 채취와 약물처방 등의 활동을 전개했다.
우리 의료진의 활동과 관련, 가더리치 에볼라 치료소를 운영하는 이머전시(Emergency, 이태리 NGO)는 ‘ 한국 의료진이 우수하고 성실하며, 가더리치 치료소 운영에 있어 핵심적인 역할을 수행하였다’ 고 높이 평가했다.
△의료활동 개시 당시 (12.28 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337명, 누적 환자 수 9,446, △최근 (1.18기준) 주간신규감염자 수 117명, 누적 환자수 10,340명 (출처: WHO 상황보고서)
금번 의료진은 귀국시 그간 활동에 대한 소회를 나누면서 ‘ 가족 중 혼자 생존했던 환자가 에볼라 치료소 내 경비 인력으로 채용되어 새로운 인생을 시작하는 모습을 보며 기뻤다’ , ‘ 순수한 마음으로 어려운 상황에 처한 사람들을 도우러 온 세계 여러나라의 의료진들을 보며, 한국이 참여한 것이 좋았고, 앞으로 더 적극적으로 나설 수 있기를 바란다’ 등의 소감을 피력했다.
또한 우리 의료진들은 최근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발생이 다소 진정되고 있는 상황이나 느슨한 대응시 갑자기 급증할 우려가 있으므로, 에볼라 제로 상태가 될 때까지 우리 의료진 2, 3진의 활동이 중요한 역할을 담당하게 될 것이라는 기대감을 표명했다.
국제사회 최대의 인도적 위기로 대두된 에볼라 위기에 우리나라가 의료진 파견 등을 통해 적극적으로 참여하고, 우리 의료진이 우수한 역량과 성실성을 바탕으로 시에라리온 내 에볼라 피해에 실질적으로 기여함으로써 국제사회는 금번 한국의 에볼라 긴급구호대 파견을 높이 평가하고 있다.
특히 우리나라가 신흥공여국으로서 개도국의 개발협력사업뿐만 아니라 인도지원 분야에 의미있는 기여를 확대해 나감으로써, 책임있는 중견국으로서 한국의 국제적 입지 확보에 기여하고 있는 것으로 평가됐다.
한편, 의료대의 원활한 정착 및 지원 업무를 수행하기 위해 파견된 지원대(외교부, 복지부, KOICA 등 총 3명)는 우리 의료대원 1명이 에볼라 감염 위험에 노출되는 상황 발생에 신속히 대응하는 등 현지 안전대책을 총괄하고, 우리 의료진의 현지 적응을 성공적으로 지원한 후 별도로 귀국했다.
지원대 1진은 의료대와 달리 에볼라 환자를 직접 접촉하지 않았으므로 별도의 격리 관찰 기간 없이 일상 업무에 복귀하나, 관할 보건소로부터 21일동안 발열 여부 등에 대해 모니터링을 받게 될 예정이다.
정부는 에볼라 대응을 위해 보건인력을 파견한데 더해 다양한 방식으로 1,260만불의 재정 지원을 한 바 있으며, 향후에도 에볼라 대응을 위한 국제사회의 공조에 적극 참여해 나갈 예정이다.
윤영천
2015-01-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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남경필 지사 “남북협력사업, 미리 준비해야”
남경필 경기도지사가 남북관계 경색과 관계없이 경기도 차원의 남북협력사업을 준비하겠다는 뜻을 밝혔다.
남 지사는 26일 오전 집무실에서 남북한 의료협력 등 통일을 주제로 ‘넥스트 경기 토론회’를 갖고 “남북관계가 풀리면 그때부터 남북협력사업을 준비해서는 늦는다.”며 “미리 준비했다가 길이 열리면 바로 남북협력사업을 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남 지사는 “통일이 되려면 북한주민의 통일에 대한 열망이 반드시 필요한데, 의료지원과 개성공단 등 비정치적인 분야의 협력이 북한주민이 통일을 원하게 하는 방법.”이라며 이같이 설명했다.
남 지사는 이어 기존에 경기도가 추진했던 남북협력사업 우수사례를 찾아보고 향후 한중FTA로 인해 변화할 남북 경제협력 관계에 대해서도 경기도 차원의 정책 방향을 고민해보라고 주문했다.
남 지사는 “손학규 전임 지사와 김문수 전임 지사 시절, 경기도가 해왔던 남북협력정책 가운데 호평 받는 것들 있다. 과거에서 배울 것을 찾아서 준비해야한다.”고 강조하고 “시대가 많이 바뀌었다. 한중FTA로 새로 길이 열리면 무엇부터 해야 할지를 고민해야한다.”고 말했다.
이날 토론회에서는 정부가 추진하고 있는 DMZ세계생태평화공원의 도내 유치 방안을 비롯해, 국회에서 논의되고 있는 접경지역 통일경제특별구역 설치 문제, 통일미래국제도시 조성 등에 관해 논의했다.
특히 도는 정치적 여건에 구애받지 않고 꾸준하게 남북교류를 이어갈 수 있는 의료분야의 지원을 지속하면서 교류협력 확대를 꾀할 방침이다.
이와 관련, 도는 지난 1월 의정부성모병원, 개성공업지구지원재단과 협약을 맺고 개성공업지구 내 부속의원을 통해 남측 입주기업 주재원에 대한 의료지원을 시작했다. 의정부성모병원은 1월 5일부터 진료를 시작했으며, 도는 경기도립의료원 파주병원 의료진을 비롯해 운영비 일부를 지원할 계획이다.
파주병원은 개성공단과 가장 가까운 종합병원으로 불과 40분 거리에 위치하고 있어 앞으로 남북 간 의료협력이 확대될 경우 거점병원으로서 역할이 기대되는 곳이기도 하다.
도는 부속의원을 통한 의료지원과 말라리아 방역사업, 영유아 치료제 지원사업 등 인도적 지원을 계속해 향후 북측 근로자에 대한 의료지원과 북측근로자 가족 지원, 개성시내 지원 등 남-북간 ‘의료협력’ 단계로의 발전을 희망하고 있다고 설명했다.
한편, 이날 회의에서는 경기도 농업비전에 대한 토론도 진행됐다.
송유면 농정해양국장은 2025년 경기농정 비전을 담은 ‘맛 잇는 창창 프로젝트’라는 발제를 통해 “경기도 농가의 연간 평균소득은 3천900만 원인데 비해 부채는 4천500만 원에 달한다.”고 설명하고 “생산력과 경쟁력 향상을 위주로 했던 농정 패러다임을 수요자 중심의 지속가능한 성장에 초점을 맞추고 변화시켜 나갈 계획.”이라고 발표했다.
발표에 따르면 도는 사과, 인삼, DMZ 유전자원 등을 육성하는 통일농업벨트, 경기미를 주제로 한 푸른뜰벨트, 한강수계를 중심으로 한 생명산업벨트, 서해안 지역을 아우르는 해양수산벨트, 도시지역을 중심으로 한 노시농업벨트 등 경기도 특화농업 벨트를 조성할 계획이다.
도는 이를 위해 각 벨트별로 학계, 전분가, 소비자, 생산자 등이 참여하는 분과위원회를 구성하고 오는 3월 발대식, 5월 토론회 등을 거쳐 8월 경기농정 비전을 발표할 예정이다.
경기도 발표에 대해 박영범 지역농업네트워크 협동조합이사장은 “경기도 농업은 전남, 전북과 다르게 수도권 1천만 인구의 먹거리와 푸드플랜 관점에서 로컬푸드, 소비자 조직화, 귀농귀촌, 생활공간을 결합하는 관점으로 가야한다.”고 조언했다.
최형근 경기농림진흥재단 대표이사는 “농업의 정책대상은 농업인에서 도시민으로, 정책수단의 키워드는 융복합과 사회적경제로 변화하고 있다.”며 “농림재단이 갖고 있는 도내 1천개 학교, 100만 명의 학교급식에 대한 빅데이터를 분석해서 푸드 비즈니스 플랫폼을 만들 계획.”이라고 밝혀 관심을 끌었다.
김종필 경기도4-H후원회장은 “경기도지사가 품질을 보증하는 G마크를 획득해도 시장차별화가 어려운 실정이다. G마크 인증 농산물에 대한 차별화된 가격정책이 필요하다.”고 제안하고 “농민들이 제값 받고 생산비가 보장된다면 농업은 자연스럽게 발전할 것.”이라며 경기도 차원의 도움을 요청했다.
이기우 도 사회통합부지사는 “경기도 농정 비전도 중요하지만 FTA로 고민하는 농민들에게 바로 제시할 수 있는 정책적인 메시지도 필요하다.”고 조언했다.
임해규 경기개발연구원장은 “구제역, 조류독감 때문에 농촌이 어려움을 겪고 있다.”며 “안전한 농촌을 위한 기획과 시스템이 있어야 한다.”고 제안했다.
남 지사는 이날 토론 참여자들의 제안에 대해 “모든 융복합 아이디어를 농업에 도입해야한다.”고 말하고 “농업 관련 사회적기업이 활성화될 수 있도록 금융 지원 대책도 고민해야 한다. 아이뱅크에도 농업분야에 대한 대책을 녹여 달라.”고 주문했다.
한편, 남 지사는 이날 토론회에서 논의된 통일 대비, 대북 의료지원, 경기도 농정 비전 등에 대한 다양한 의견을 모두 반영해 도정에 담아달라고 말하고 “새로운 정책은 논의하는 단계에서부터 도의회와 긴밀하게 상의해야 한다.”고 강조했다.
고재근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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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경철 시장, KTX고속철도 당초 계획대로 유지되어야
박경철 익산시장이 26일 익산시의회 본회의장에서 2015년 시정운영계획을 설명하며 최근 문제가 되고 있는 KTX 역사 이전 및 운행에 대하여 강력하게 비판했다.
박 시장은 “한국철도공사에서 국토교통부에 제출한 호남고속철도 KTX 서대전역 경유 계획안은 당연히 철회되어야 한다. 국책사업인 고속철도의 근본 취지에 어긋난다”며 31만 시민과 함께 강력하게 반대 입장을 표명했다.
호남고속철도 KTX 익산~용산구간(211km)이 66분 걸리지만 서대전역을 경유할 경우 운행시간이 45분 늘어나 111분이 걸린다.
또한 최근 전북 일부 인사들이 KTX역사를 전주혁신도시 인근으로 이전하자는 주장에 대해서는 “이제는 지역이기주의적인 주장은 즉각 멈추고 전북지역의 발전을 위해 협력방안을 모색해야할 때”라고 말했다.
KTX호남고속철도는 올 3월 개통되며 익산 ~ 서울 66분, 300km의 속도 혁명으로 익산역이 전북의 관문역이자 대한민국 최대의 환승역으로 교통의 전진기지로 급부상하게 될 것으로 예상된다.
진신권
2015-01-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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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 대통령 “인내심 갖고 북과 대화 추진하며 통일준비”
김용백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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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이탈주민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한 2015년 심화교육 계획 확정
통일부 제2하나원은 북한이탈주민에 대한 맞춤형 취업지원을 강화하고, 교육과정 수를 전년에 비해 대폭 확대하는 2015년도 심화교육과정 운영계획을 확정하였다.
지난 2년간의 운영 경험과 북한이탈주민 및 전문가 의견수렴 결과를 토대로 자격증 취득 지원을 위한 6개의 장기과정과 취업・재직관련 기초 능력 향상 지원을 위한 3개의 단기과정 등 총 9개의 심화교육과정을 개설・운영할 계획이다.
2015년 운영 심화교육과정 중 장기과정(2~10개월)으로는 요양보호사,중국어 능력 인증시험(HSK),용접기능사,간호조무사,제과・제빵기능사,미용기능사가 있고, 단기과정(1일~2주)으로는 요식업 취업준비, 우리말 캠프, 재직자 보수교육이 있다.
2013년도에는 3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직업상담사) 운영해 69명이 수료해 62.3% 가 자격증을 취득했고 2014년에는 5개 과정(요양보호사, 의사직업전환, 간호조무사, 용접기능사, 중국어 관광통역 안내사)을 운영하므로써 103명이 수료해 2014년 12월말 현재 76.7%가 자격증을 취득했다.
제2하나원은 다양한 심화교육과정을 운영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여러 분야의 자격증을 취득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동시에 교육 수료 후 취업과 연계될 수 있도록 관계기관 등과 적극 협력해 나갈 계획이다.
아울러 기능 교육과 함께 언어, 대인관계 등 기초 소양교육을 병행함으로써 북한이탈주민들이 안정적으로 직장생활을 할 수 있도록 지원해 나갈 예정이다.
김용백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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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 또는 마을 기반 풀뿌리 정당 도입 검토”
이정수
2015-01-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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새누리당 이완구 국무총리로 내정
최문재
2015-01-2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