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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3일 박근혜 대통령은 정홍원 국무총리의 후임으로 이완구 새누리당 원내 대표를 신임 국무총리로 내정했다.
신임 국무총리로 지명된 이완구 의원은 40년간 정치와 경제, 치안과 민선도백등을 두루 거친 3선 의원으로 지난 2013년 재보선에서 80%에 가까운 득표율을 성공 한 뒤 지난해 5월 새누리당 원내대표로 선출됐다.
이완구 신임 총리는 "국민의 말씀에 경청하고 이 자리가 마지막이라는 각오로 임하겠다. 공직기강 살려서 개혁과제에 동력을 살릴 것이다"라고 각오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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