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상반기 신임 의용소방대장 “신고합니다”
김흥식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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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환황해시대 주도 경제비전 연내 수립”
김흥식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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혁신학교 열기 충청권으로
김흥식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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FTA 시대 농업 돌파구 교육에서 찾는다
김흥식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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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재미 만점, 재치 꿈틀' 라바지하철 7호선에서도 만난다
조정희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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도쿄여행길, 5호선 김포공항역 들러 선물받자!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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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원도 구제역 발생지역 출입차량 도내 축산농가 출입 금지 조치
강원도는‘14.12.3. 충북 진천에서 발생한 구제역이 충남, 경북, 경기, 세종시로 급속히 확산되고 농림축산검역본부 역학조사결과에 따르면 강원도로 구제역이 전파가능성이 있다고 제기됨에 충북, 경기도 등 따라 발생 시·군 출입차량(가축, 사료, 분뇨, 약품 운송 등 축산관계차량)에 대하여 도내 축산농가 출입을 금지하는 등 강력한 차단방역을 추진키로 했다.이번 방역대책은 검역본부에서 구제역 전파 가능성이 높은 우려지역으로 지목된 원주, 홍천, 철원군에 ① 긴급 추가 백신접종, ② 구제역 발생 시군 출입차량 道내 축산농가 출입 금지(거점소독장소에서 확인 후 돌려 보냄), ③ 모든 축산관계차량 관내 거점소독장소에서 세척·소독 후 소독필증 발급, 소독필증이 없는 차량 축산농가 출입금지, ④ 축사 내·외부 매일 소독 및 외부인 출입통제 등을 강력히 지시 하였다.뿐만 아니라, 도지사 특별 지시로 구제역 유입차단을 위해 행정적인 지원을 강화하기로 하고 거점소독시설 운영비, 백신 추가접종 비용, 소독약품, 검사킷트 등에 소요되는 예산 14억원을 예비비로 지원하기로 하고 철저한 방역을 추진키로 했다.아울러, 강원도는“철저한 구제역 백신접종이 중요함을 강조하면서 구제역 백신프로그램에 따라 소·돼지 등 우제류 가축에 빠짐없이 예방접종을 실시하고, 축사 내·외부를 매일 소독하며, 축산관련모임을 자제하고 발생지역 방문을 금지하는 등 차단방역에 최선을 다하면서 의심 가축 발견 즉시 가축방역기관(1588-4060)에 신고하는 등 철저한 방역활동을 당부하였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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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남도, 공금횡령 공무원 고발 및 중징계 조치
경남도는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에서 2012년과 2014년에 발생한 공금 횡령․유용건에 대해 해당 공무원을 사법기관에 고발하고중징계요구하였다.
아울러, 회계책임자와 감독자에게도 책임을 물어 중징계 요구하였다.
경상남도 감사관실은 광양만권경제자유구역청 하동사무소의 회계업무 담당공무원이 2012년부터 총 11회에 걸쳐 작게는 15만 원, 많게는 2백 39만 5천 원 등 합계 1천 1백 5만 4천 원을 임의 인출하여 개인적으로 사용해 왔으며, 감독책임자는 2014년 9월 18일 이러한 사실을 알고도 3개월간 묵인․은폐했다고 밝혔다.
경남도는 부정부패 연루자 뿐만 아니라 관리․감독의 책임자에게도 엄중히 책임을 물어 앞으로도 예외 없이 고발할 것이며. 도 본청, 시군, 산하기관에 대하여 부정부패가 발생하지 않도록 감사인력을 대거 투입하고 상시감찰을 강화하여 올해도 청렴도 최상위권 달성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밝혔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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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도, 창조경제혁신센터 사업구체화 가속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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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중국 환경시장 개척 나선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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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전소방, 폭발성 위험물 저장시설 허가안내 강화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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부산시-르노삼성자동차, 어린이 교통안전강화 위한 업무협약 체결
부산시는 르노삼성자동차와 1월 14일 오전 10시 시청 7층 국제의전실에서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을 위한 프로그램 개발 및 캠페인을 공동 추진하는 내용의 업무협약을 체결한다고 밝혔다.
이번 업무협약은 부산시가 역점을 두고 추진하고 있는 시민모두가 편리하고 안전한 선진 교통문화 조성의 일환인 ‘어린이 교통안전향상’을 위해 부산시와 민관이 공동으로 힘을 합쳐나가는 계기를 만들었다는데 그 의미가 있다.
부산시와 르노삼성자동차는 이번 협약을 통해 △저학년 어린이들의 교통안전 의식을 높이는 프로그램 공동개발 △어린이 교통안전교육장과 연계한 공동 행사개최 △안전한 교통 환경조성을 위한 어린이 교통사고 예방 캠페인 공동 진행 등 어린이들의 교통안전향상을 위해 공동으로 협력 및 지원체계를 마련하고 추진할 예정이다.
부산시 관계자는 “이번 르노삼성자동차와의 협약을 토대로 안전한 부산 조성과 함께 우리의 미래인 어린이들이 교통사고로부터 자유롭고 안전한 환경에서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고, 어린이 눈높이에 맞는 다양한 현장형 교육프로그램 개발로 기업 등 민간부문의 적극적인 참여도 유도해 어린이들의 교통사고 예방은 물론 어린이들의 교통사고를 줄이는데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고 전했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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울산시, 공직자 재산등록의무자 교육 실시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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송도국제기구도서관 재능 기부 특강 실시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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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북도, 정보취약계층 정보화능력 향상 무료교육 실시
전라북도는 도내 장애인, 고령층, 결혼이민자들의 정보화 능력 향상을 통해 경제적 자립기반을 향상시키고자「20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사업」추진을 위한 정보화 교육기관 14개소를 선정할 계획이다.
선정교육기관수는 14개 기관(장애인 9, 고령층 3, 결혼이민자 2)으로정보화 교육기관으로 선정되면 교육운영비로 개소 당 년간 6,100천원 ~ 21,698천원까지 지원을 받을 수 있다.
교육기관 신청 접수는 ‘15. 1. 22 ~ 1.29까지 전라북도 정보화총괄과에서 접수받고 현장실사 및 평가를 통해 2월중에 선정결과를 발표할 예정으로 자세한 내용은 전라북도 홈페이지 고시/공고란 참조하면 된다.
‘15년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스마트폰 시대에 소외감을 느끼기 쉬운 장애인, 60세이상 어르신, 결혼이민자 등 2,800여명에게 3월부터 12월까지 10개월간 무료로 진행되며 금년 정보화 교육을 통하여 취약계층의 정보화 수준이 한층 높아져 정보사회 참여 유도와 경제적 자립능력향상, 세대간 정보격차 해소에 기여할 것으로 기대된다.
한편 전라북도는 지난해에도 취약계층 정보화 교육은 목표(2,600명) 대비 4,444명을 교육하여 170%의 교육실적을 거둔바 있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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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으로 취업문 넓힌다
전라남도는 지역 중소기업의 인력난을 해소하고 청년들의 취업 기회를 넓혀주는 ‘2015년 전라남도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을 추진한다.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 참여 자격은 전남 소재 상시 근로자 5인 이상 300인 미만 중소기업으로 인턴 채용 후 정규직 전환계획이 있는 기업과, 전남에 거주하는 만 18세 이상 39세 이하의 미취업자가 대상이다. 청년인턴사업에 참여한 기업에는 인턴 지원금(3개월)과 정규직 전환금(6개월)을 월 80만 원씩 최대 720만 원까지 지원하며, 청년인턴은 정규직으로 전환해 1년 이상 근무하면 최대 120만 원까지 취업지원금을 받는다. 청년인턴사업에 참여를 희망하는 기업은 전라남도 일자리종합센터(http://job.jeonnam.go.kr) 누리집 또는 시군(일자리사업부서)에 15일부터 25일까지, 청년인턴은 2월 3일부터 23일까지 신청하면 된다. 특히 올해부터는 정규직 전환율(72%)이 높은 전남형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에 대한 노동시장의 사업 확대 기대감에 부응하기 위해 사업 규모를 143명에서 300명까지 확대키로 했다. 또한 나주 혁신도시 공공기관 ICT 인력지원을 위해 지역ICT기업에서 예비 채용인력을 선발해 전문 과정 교육 완료 후 청년인턴으로 채용할 때는 상시근로자 수 20% 이내에서 최대 7인까지 한도 규정을 적용하지 않기로 했으며, 별도의 인턴 모집 절차 없이도 1월부터 사업을 추진할 수 있다. 청년들의 중소기업 장기 근속 유도를 위해 매월 20만 원씩 6개월간 최대 120만 원까지 지원하던 취업 장려금을 정규직으로 전환 3개월 후 40%, 1년 후 60%를 지급하는 방식으로 변경했다. 박노원 전라남도 일자리정책지원관은 “지역 중소기업의 필요한 인력을 청년인턴제를 활용해 지원함으로써 인력난을 해소하고, 중소기업에 대한 이해도를 높여 인식을 개선토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한편 전남형 중소기업 청년인턴사업은 2010년부터 추진 중이며, 지금까지 500여 기업이 청년인턴 900여 명을 채용했고, 이 중 630여명이 정규직으로 전환됐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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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생태교육을 위한 천연 해양생물을 추적한다”
조병초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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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주 아파트 화재, 8명의 경비원이 막아
제주특별자치도 소방안전본부(본부장 김홍필)는 지난 12일 1,012세대가 사는 대형아파트에서 자칫 큰 화재로 이어질 수 있었던 사고를 해당 아파트에서 근무하고 있는 김종국(경비반장), 장성부씨 등 경비원 8명의 신속한 대처로 막을 수 있었다고 밝혔다.
지난 12일, 08:31경 제주시 외도동 소재 부영1차 아파트의 한 주택 내에서 화장실 쓰레기통에 버린 담배꽁초가 무염연소하다가 종이류에 착화된 것으로 추정되는 화재사고가 발생하였으며, 복도에 자욱한 연기를 목격한 같은 층 거주자가 이를 관리사무실로 신고하게 되었다.
때마침 근무교대를 하고 있던 김종국(경비반장), 장성부, 강치택, 장영태, 김원석, 김성천, 김충식, 고대진 등 8명의 아파트 경비원들은 평소 화재상황을 대비해 훈련한 바와 같이 119로 신고함과 동시에 소화기구를 들고 바로 해당 장소로 출동하였으며, 한 주택 내에서 화재로 판단되는 연기가 목격되는 것을 최종 확인 후, 경비반장인 김종국씨와 장성부씨는 창문을 개방해 진입하여 상수도를 이용 화재를 진압하고, 나머지 경비원 6명은 만일에 벌어질 수 있는 화재확대 상황 등을 대비해 주민통제와 소방출동대 유도활동을 펼쳤다.
제주소방서(서장 김지형)는 1,012세대의 아파트 주민들의 안전을 위해 위험을 무릅쓰고 주택으로 진입하여 화재를 진압한 김종국씨와 장성부씨에 대해 ‘화재진압유공 표창’을 수여하기로 하였다.
소방안전본부 관계자는 ‘최근 의정부 아파트 화재로 많은 이재민이 발생하였고, 이번 화재에서 경비원 8분이 보여준 강한 책임의식과 체계적인 진압활동이 아니었다면, 자칫 1,012세대라는 엄청난 이재민이 발생할 뻔 했다. 그분들의 용기와 활약에 감사드린다.’고 밝혔다.
최훤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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강동유소년스포츠센터, 유소년 스포츠의 메카로 자리매김
최훤
2015-01-1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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김종양 경기청장, 남양주서 찾아 주민들과 현장 간담회 열어
김종양 경기경찰청장은 1월 13일(화) 10시경 남양주경찰서를 방문해 최정현 서장과 동료 경찰관, 협력단체장 및 지역주민들 총 1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서민의 사랑, 도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상 확립을 위한 소통·화합의 현장간담회를 가졌다.
이 자리에서 김 청장은 평소 경찰업무에 공이 많은 민간인 3명과 경찰관 4명에게 각각 감사장과 표창을 수여하고 업무 현황을 보고 받은 후, 지역 치안에 관심이 많은 각계각층의 주민과 동료 경찰관이 함께 한 간담회를 통해“경기경찰이 서민의 사랑을 밑거름으로 도민의 자랑거리가 될 수 있도록 모든 경찰관들이 한마음 한뜻으로 주민을 위해 최선을 다 해 달라”며 당부했다.
이번 간담회는 김종양 청장이 주민들의 의견을 듣는 한편, 현장에서 근무하는 경찰관들의 생생한 목소리를 접하기 위해 마련된 자리로 도민 치안을 책임지는 경기청장의 치안 정책을 듣기 위하여 많은 주민과 경찰관들이 참석하여 뜨거운 열기 속에 진행 되었다.
우선 협력단체장들과의 접견에서 협력치안에 대한 감사의 뜻을 전달하고 경찰서 치안여건과 지역주민의 자랑이 되는 경찰활동에 대한 경찰서장의 업무 전반에 대한 보고를 받은 후 간담회를 이어갔다.
간담회는 주민과 직원들의 생생한 목소리가 오가며 격의 없는 분위기 속에서 진행되었으며, 김 청장은“Live in the moment, 지금 이 순간 맡은 바 직무에 최선을 다해야 한다. 나의 일 나의 가족일이란 생각으로 주인의식을 가지고 모든 업무에 최선을 다해 달라”고 당부하는 한편, “목석같은 경찰관 100명보다 도민을 위해 고민하고 행동하는 경찰관 1명이 중요하며 모든 업무의 시작은 시스템이 아닌 사람 중심”이라고 강조했다.
간담회에 참석한 지역주민들은“남양주만의 치안 정책에 대한 설명을 들을 수 있어 뜻 깊은 시간이었다. 앞으로 안전한 남양주를 만들기 위해 남양주경찰의 활약을 기대한다.”며 소감을 밝혔다.
박영일
2015-01-13