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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 소방관 3분마다 출동, 23분마다 인명구조
오영학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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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북고택, 삼성과 손잡고 세계화 나선다
오영학
2015-02-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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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마을 만들기 협의회 순회특강 이어가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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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재명 성남시장, 4년 계약직 공무원 성남 1호 머슴 탄생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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신현동 자원봉사자회 취약계층 아동에 교복장학금 지원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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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민이 참여하여 활동할 수 있는 국제교류에는 어떤 프로그램들이 있을까?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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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민의 손으로 만든 도서관신문 「꿈틀」6호 발간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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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흥시시설관리공단 복리후생제도 정상화 우수기관 표창 수상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이사장 장주환, 이하 시흥시설공단)이 1월29일 행정자치부 주관 공기업의 날 행사에서 노사가 함께 결실을 거둔 복리후생제도 정상화 부분에서 경기도내 시설관리공단 중 유일하게 우수기관으로 선정되어 행정자치부장관 표창을 수상했다.
이는 경기도내 시설관리공단 중에 가장 우수한 복리후생 정상화 추진결실을 거둔 것으로 시민의 세금으로 운영되는 공기업으로서 정상적인 기준에 벗어나는 복지혜택을 노사가 공동으로 변화하기로 합의하였다는데 큰 의의가 있다고 할 수 있다.
지난 2014년11월28일에 노사가 공동으로 단체협약 체결을 통해 시민과 공단이 한 몸이며 시민을 위해 공단 임·직원이 존재한다는 공감대를 형성하였다.
장주환 이사장은 공단창립 10주년을 맞이하여 공단이 기본과 원칙에 충실한 시민의 공기업으로 거듭났으며 무엇보다 과거 투쟁과 불신의 노사관계를 뛰어넘어 노사가 서로 이해하고 우리는 하나라는 마음으로 화합의 노사관계를 새로이 세울 수 있는 기회가 되었고 공단은 시민을 위해 존재한다는 공통의 의식기반을 형성하게 되어 미래로 도약하는 시설관리공단이 될 수 있는 발판을 조성하게 되었다고 하였다.
공단 노동조합 김양수위원장은 직원의 복리후생을 향상시키는 것이 중요하겠지만 시민이 공단을 바라보는 보편타당한 원칙과 기준에서 벗어나는 것은 옳지 않다고 판단하여 노사합의를 이루게 되었다고 소회를 말하였다.
시흥시 관계자에 따르면 공단의 자발적인 복리후생 개선 노력에 대해 높게 평가하였으며 경기도내 타 시설관리공단과 비교해 보았을 때 항상 시민을 위해 노력하는 공단 직원들의 노고에 대해 감사하며 시정 파트너로서 함께 일하고 있다는 것에 대해 기쁘게 생각한다고 하였다.
시흥시시설관리공단은 직원의 자발적인 복리후생 개선노력 외에 지역사회와 항상 함께 한다는 마음가짐으로 다양한 사회공헌활동도 병행하여 추진하는 등 지역사회와 함께하는 공기업의 역할을 훌륭하게 수행하고 있다.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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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신호제어 시스템으로 응급상황 골든타임 확보
수원시는 소방차, 구급차 등 긴급차량의 신속한 출동과 인명구조를 위해 소방관서 앞 교차로 차량신호 제어 시스템을 구축해 운영 중이다.
최근 교통량이 많은 도로변에 위치한 소방관서는 차량증가와 도로정체로 인해 사고현장에 5분 이내 도착하는 비율이 해마다 낮아지고 있는 실정이다. 이에 따라 수원시 도시안전통합센터는 수원소방서, 관할 경찰서 공동으로 수원시 소방관서 12곳 중 신호교차로와 인접한 7곳에 차량신호 제어 시스템을 구축했다.
교차로 신호 제어 시스템은 소방차 출동 시 긴급 출동버튼을 누르면 인근 교차로의 신호를 설정된 차량 신호로 변경해 소방차량이 신속히 교차로를 통과할 수 있게 한다.
시스템이 설치된 남부119 안전센터의 경우 소방차량이 출동하면 곡선사거리의 교통신호를 직좌 동시신호(문화의전당 사거리 방향)로 운영해 사고현장으로 신속히 출동할 수 있도록 돕고 있다.
시에 따르면 교차로 신호 제어 시스템으로 소방차량의 평균 교차로 통과시간이 15~20초 단축된 것으로 나타났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스템 구축으로 소방차량의 5분 이내 현장 도착률을 높일 수 있어 수원 시민의 안전과 재산보호에 크게 기여할 것으로 기대한다.” 고 말했다.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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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국제교류센터, 일본 문화교류 연수 실시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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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부동산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 실시
수원시(시장 염태영)는 오는 13일까지 수원시 2200여개 공인중개사를 대상으로 1/4분기 부동산 중개사무소 인터넷 자율점검을 실시한다.
인터넷 자율점검은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 스스로 인터넷을 통해 공인중개사법 등 관련 법령상의 준수사항 이행여부를 확인하고 미흡한 부분에 대해 점검한다.
시는 인터넷 자율점검을 통해 담당공무원의 방문컨설팅으로 인한 영업상 불편을 해소하고 중개사무소 운영의 자율성과 책임성을 부여해 건전하고 투명한 부동산 중개문화를 조성한다는 방침이다.
자율점검 참여방법은 부동산 개업공인중개사가 수원시청 홈페이지(www.suwon.go.kr)에 접속해 휴대폰 인증을 통한 본인 확인 후 개업공인중개사 등록번호 등을 입력하고 자율점검표를 작성·제출하면 된다.
2013년부터 특수시책으로 시행하고 있는 인터넷 자율점검제도는 지난해 평균 81%의 높은 참여율을 보이고 있으며, 전국 지방자치단체의 벤치마킹이 이어지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터넷 자율점검은 직접 방문으로 인한 공인중개사의 불편을 해소하고 행정력을 절감하는 한편, 개업공인중개사 스스로 법령 상 준수사항을 숙지하고 미흡한 부분을 개선할 수 있도록 해 개업공인중개사의 전문성과 시정에 대한 이해도 또한 크게 향상될 것”이라고 말했다.
박영일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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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권선구, 어린이집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교육 실시
수원시 권선구는 2일 권선구청 대회의실에서 관내 가정어린이집 보육교직원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최근 어린이집 아동학대사건으로 보육시설에 대한 사회적 불신을 제거하고 보육교직원 스스로 아동학대에 대한 경각심을 키워 사고를 미연에 방지하기 위해 마련됐다.
이번 교육에는 권선구 가정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250여명이 참석해 아동학대 근절 및 예방을 위한 결의문을 낭독했다. 보육교직원들은 영유아의 건강과 안전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안전사고 예방을 위한 최적의 보육환경을 만들 것을 다짐했다.
또 아동권리 보호를 위한 책임 보육을 실천하고, 아동학대 예방과 아동 보호를 위해 최선의 노력을 다할 것을 결의했다. 이어 수원서부경찰서에서 아동학대특례법에 대해 설명하고 권선구 가정복지 팀이 아동학대 행정처분의 세부기준에 관해 안내했다.
권선구 관계자는 “아동학대에 대해 엄중한 행정처분을 실시하고 아동학대 방지를 위한 지속적인 교육 및 보육교사의 처우개선으로 보육서비스의 질 향상을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한편, 3일에는 권선구 민간어린이집 원장과 보육교직원 130여명을 대상으로 아동학대 예방교육이 열린다.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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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시,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추진대책 보고회 개최
수원시가 2일 오후2시 시청 중회의실에서 온실가스 배출권 거래제 추진대책 보고회를 가졌다.
이날 보고회는 염태영 수원시장을 비롯한 배출권거래제 관련 부서장과 담당 공무원 등 3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 운영계획 총괄 보고와 각 부서별 추진대책에 대한 보고가 진행됐다.
올해 1월1일 부터 시행되는 온실가스 배출권거래제는 대상 업체에 온실가스 배출권을 할당하고 배출권의 범위 안에서 온실가스를 배출하되, 온실가스 감축여력에 따라 여분 또는 부족분을 타 업체와 거래할 수 있는 제도이다.
지난해 9월, 5개 부문, 23개 업종, 525개 대상 업체가 지정‧고시 됐으며 지방자치단체의 경우 폐기물 업종에 해당돼 전국 30개 지자체가 지정‧고시 됐다.
배출권 거래제 1차 계획기간(2015~2017년) 동안 수원시에 할당 된 배출권의 양은 43만463톤으로 시는 페기물처리시설 9개소에 대해 폐기물 감량, 에너지 절약, 온실가스 감축정책사업 등을 통해 1차 계획기간 배출권거래제 할당 목표를 달성한다는 방침이다.
시는 폐기물 발생량 감축 정책을 중점적으로 펼쳐 온실가스 배출량을 줄일 계획이다.
시는 폐기물 처리시설 개선 및 에너지 절약 등으로 온실가스 발생을 최대한 줄인 상태로, 향후 에너지 절약 사업을 통한 온실가스 감축여력은 미약하다고 설명했다.
이에 따라 시는 자원회수시설 전체 반입량의 53%를 차지하며, 소각 시 가장 많은 온실가스가 발생하는 비닐‧플라스틱‧음식물 쓰레기에 대한 감축을 통해 온실가스 발생을 효과적으로 줄일 계획이다.
이를 위해 시는 음식물 쓰레기 수집‧운반 방법을 개선해 음식물자원화시설을 통한 사료 및 퇴비화 비율을 높이고, 폐비닐‧플라스틱을 사용한 고형 연료제품 생산시설을 설치해 자원 재활용을 활성화할 계획이다.
또, 재활용 분리배출을 유도하기 위한 자원회수시설 반입 쓰레기 샘플링 강화, 재활용품 수집 경연대회를 통한 우수 수집기관 보상금 지급, 빌라 등 공동주택 분리수거함 설치 등 각종 시책을 전개하고 다양한 홍보활동을 펼칠 예정이다.
시 관계자는 “인구 증가에 따라 폐기물도 늘어나고, 폐기물 처리에 따른 온실가스 발생량도 증가할 수밖에 없어 수원시 전체 폐기물 발생 감량화 정책이 필요하다”이라며 “온실가스 감량에는 재활용 분리배출이 중요한 만큼 분리배출 유도를 위한 다양한 시책 추진에 힘쓰겠다.”고 말했다.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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삼성수원 꿈쟁이 학교, 아프리카 태양광 랜턴 나눔 행사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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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원역전 지하도상가 개보수 공사 공동협약 체결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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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양시민 복지나눔 1촌맺기 ‘사랑의 쌀 화환 전달식’
유재경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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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찾아가는 평생학습 강좌’ 신청자 모집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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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2015년 자율적 내부통제 제도 실시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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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성시, 연도폐쇄기 지방세 체납액 징수 총력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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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수정署, 휴대폰 매장 침입 절도범 3명 검거
성남수정경찰서(서장 조법형)는 2일, 휴대폰 매장에 침입하여 휴대폰 5대를 훔친 10대 3명을 검거하여 2명을 구속(1명 불구속)하였다고 밝혔다.
성남수정경찰서에 따르면, 피의자 허某(남, 18세)등 3명은 2일, 성남시 중원구 도촌동에 위치한 ◯◯ 휴대폰 매장에 문을 부스고침입하여 시가 3,788,400원 상당의 휴대폰을 훔친 사실로 체포되었다.
허某 등 3명은 동네 친구들 사이로 유흥비를 마련하기 위해 휴대폰을 훔치기로 계획하였고, 사전에 망치·마스크·장갑 등을 준비하는 등 치밀한 행동까지 보였다.
현재 허某등 2명은 구속된 상태이며, 가담여부가 경미하고 초범인 류 某은 불구속 상태로 수사 중에 있으며, 조사 결과 여죄 3건이 추가적으로 확인되었다.
성남수정경찰서장은“최근 휴대폰 매장에 침입하여 고가의 휴대폰을 훔치는 범죄가 빈번히 발생하므로 매장 업주 등을 통해 예방을 당부하며, 경찰도 앞으로 이러한 범죄가 발생하지 않도록 검거와 예방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정수
2015-02-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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