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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평리 해송군락지 군 철조망 제거한다.
채인석 화성시장은 29일 51사단을 방문해 궁평리 해송군락지 일원 군 철조망을 제거하기로 합의했다.
채시장은 김일수 사단장을 만나 궁평리 해안가 철조망 1.1km 중 1단계 사업으로 해송군락지 구간 약 700m를 제거하기로 합의각서를 체결했다.
궁평항 북쪽 백사장을 해수욕장으로 개발키로 한 화성시는 제부도와 궁평항을 연결하는 해양관광지를 조성하기에 앞서 군 철조망 철거가 시급하다고 판단, 국방부 협조를 지속적으로 요청해 왔다.
채인석 시장은 “해안지역의 군사시설물을 철거하는 것은 무척 어려운 것으로 알고 있다. 하지만 이번 51사단의 결정으로 지역 경제 활성화는 물론 서해안 천혜의 관광자원으로 우리시 관광 인프라를 구축할 수 있는 계기가 마련됐다”고 말했다.
시는 1,900여 그루의 해송군락지를 포함한 1,500여 미터의 궁평리 해안가를 관광휴양 지구를 철조망 제거 등 정비를 통해 백사장 접근성을 높이고, 잔여 군사시설물도 궁평리 종합관광개발 사업 추진 일정에 따라 정비해 나갈 계획이다.
이정수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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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청소년문화의집, 방과 후 아카데미 운영 우수 기관에 선정
이정수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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화성시 시민명예 기자 위촉, 생생한 지역소식 발굴한다.
이정수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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광주시민장학회에 NH농협은행 광주시지부와 억새풀 친우회 장학금 기탁
이정수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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성남시 숨은 세원 발굴 성과 내
성남시는 사업장 주소를 서류상 다른 지역으로 꾸며 놓고 관내에서 영업행위를 해온 법인 5곳의 5억3천만 원 세금 탈루를 적발했다.
시는 지난달 24일 세원·발굴 태스크포스(TF)팀을 신설, 성남시내에서 사업을 하는 법인 240곳을 대상으로 취득세 중과세와 지방세 감면에 따른 사실상 영업행위, 사용실태를 조사한 결과 최근 한 달간 이 같은 금액의 숨은 세원 발굴 성과를 냈다.
적발한 법인 중 1곳은 사업장 본점 주소를 인근 광주시 삼동으로 이전하고 사실상 성남시내에서 사업을 하면서 부동산 취득 때 적용되는 중과세를 회피하는 방법으로 세금을 탈루했다.
성남시는 법인이 부동산을 취득하기 전 중과세 적용 예외지역인 인근 광주시나 용인시로 전출하는 사례가 있음을 착안해 법인의 탈루 사실을 포착하게 됐다.
밝혀진 탈루 세액 5억3천만원 가운데 취득세 중과세분 3억8천만 원은 해당 법인에 내년도 1월 부과할 것을 예고했다.
나머지 1억5천만 원은 기업부설연구소 등 지방세 감면 조건에 해당해 취득세를 감면받은 법인이 그 유예 기간 내에 매매한 것을 확인, 내년도 1월 31일까지 내도록 조치 완료했다.
성남시는 또, 법인과 개인이 경매물건을 낙찰 받는 경우 유치권이나 선순위 채권 등의 취득 과표가 누락될 가능성이 있다고 보고 세무간섭을 최소화하는 방향으로 취약분야 조사와 과세 사각지대의 숨은 세원 발굴에 행정력을 집중해나가기로 했다.
이를 통해 의도적으로 지방세 납부를 회피하는 이들에게 경종을 울리고, 합리적 과세권을 행사해 자주재원 확충, 조세정의를 이뤄 나간다는 방침이다.
이정수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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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주시 보조금, 금년보다 32억원 줄어
충북 충주시가 소모적인 보조금을 개선하고 재정건전성을 높이고자 내년도 보조금을 올해보다 32억원이 준 784억원 규모로 최종 확정했다.
행정자치부의 지방재정법 개정과 보조금 총액한도제 도입 등 중앙정부의 재정건전화 방향과 더불어, 시에서도 특정인과 특정단체에 대한 보조금의 선심성 지원형태를 개선하고, 낭비적이며 사업성이 떨어지는 보조사업을 조정하기 위해 심의단계에서부터 철저하게 평가를 실시했다.
시는 보조금 심의 등을 통해 전년도 당초예산 815억 8천만원보다 15억 8천만원이 줄어든 800억원 규모의 보조금 예산안을 충주시의회에 제출했고, 시의회에서도 시의 정책방향에 공감해 제출된 예산안에서 16억원을 추가 삭감한 784억원의 보조금을 최종 확정했다.
시는 내년부터 보조금과 관련 제192회 충주시의회 정례회를 통해 의결된 ‘충주시 지방보조금 관리조례’의 시행과 함께 보조사업을 보다 체계적으로 관리할 ‘보조사업 통합관리전산 시스템’을 도입할 계획이다.
시스템 도입을 통해 보조사업 절차의 표준화, 효율성 향상, 데이터베이스 자료의 활용, 보조사업 추진현황 조회 및 감사 모니터링 기능 강화가 이뤄져 보조금 집행의 투명성을 높일 방침이다.
충주시 관계자는 “이제 본격적으로 내년도 사업 준비에 박차를 가해야할 시기인 만큼 보조금이 줄어든 사회단체를 비롯한 보조사업자와 각 사업부서에서는 중앙정부의 방침과 시의 재정건전화 노력의 취지를 이해하고 협조를 당부한다”며, “앞으로도 낭비적인 단순 소모성 보조 사업은 줄이고, 지역발전 기여도·다수 시민의 혜택·사회적 약자의 배려 등 기본 가치에 부합하는 사업을 발굴하고 더욱 장려해 나갈 계획”이라고 말했다.
남기봉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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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북보건환경연구원, 미세먼지 경보제 시행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2015년 1월 1일부터 충북도내 시 지역을 대상으로 미세먼지 경보제를 시행한다.
미세먼지 경보제는 미세먼지로 인한 피해를 최소화 할 수 있도록 주민들에게 신속히 알려 대비토록 하고 미세먼지 농도 저감을 위하여 차량 운행자제 등 시민의 자발적 참여를 유도하기 위하여 시행된다. 대기 중의 미세먼지 농도 수준에 따라 주의보와 경보를 발령하게 된다.
이를 위해 보건환경연구원은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단계로 예보되면 미세먼지 경보 상황실을 운영하여 도내 미세먼지 농도를 매시간 집중적으로 모니터링을 실시하고, 신속하게 상황을 전파하기 위해 비상근무를 실시한다.
미세먼지 농도가 주의보나 경보 기준을 초과하면 즉시 해당 경보를 발령하고, 언론, 행정기관, 도민들을 대상으로 팩스나 문자메시지를 이용 발령사실을 전파하게 된다.
미세먼지 주의보는 시간당 미세먼지(PM-10) 농도가 20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120㎍/㎥ 이상일 때 발령된다. 주의보가 발령되면 민감군(어린이, 노인, 폐질환 및 심장질환을 앓고 있는 어른)은 실외활동을 제한하고, 일반인은 과격한 실외활동 및 자동차 운행을 자제해야 한다.
미세먼지 경보는 시간당 미세먼지 농도가 400㎍/㎥ 이상으로 2시간 지속되거나, 24시간 이동평균 농도가 250㎍/㎥ 이상일 때 발령된다. 경보가 발령되면 민감군은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일반인은 과격한 실외활동을 금지하고 자동차 운행을 제한해야 한다.
미세먼지 농도는 연구원 홈페이지에서 실시간으로 제공되고 있으며, 미세먼지 경보발령 사실을 문자로 받아보고 싶은 도민은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 홈페이지(http:here.cd21.net)대기정보시스템에서 SMS 정보서비스를 신청하면 된다.
충청북도 보건환경연구원은 초미세먼지(PM2.5)에 대하여도 2015년에 측정기를 조기에 설치하여 경보제를 확대 시행할 계획이다. 미세먼지 경보제에 대하여 궁금한 내용은 충청북도보건환경연구원(220-5941~45)으로 문의하면 된다.
남기봉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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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署, 시민 불편 최소화 및 범죄예방을 위한 “만세보령 애향스티커”배부에 나서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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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고] 특별교통안전교육 이렇게 바뀝니다!!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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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 물 통합관리로 더 깨끗해졌다”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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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동정] 충남 교육감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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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남교육청, 중부권 학생안전체험시설 지원사업 선정!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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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농업으로 부자 되는 길’ 책 속에 있다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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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한노인회 보령시지회, 사랑의 쌀 150포 기탁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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충청도 서해안에 눈 얼마나 왔나 봤더니.......
올해 마지막 날과 내년 새해 첫날에 또다시 서해안에 눈이 예보되어 있다. 유난히 많이 내린 눈을 연말과 새해 첫날에 다시 보게 되는 것이다.
유난히 동장군이 기승을 부리고 매일 연속되는 폭설이 지속됐던 충남 보령시의 12월 신적설 62.5cm를 기록해 1973년 이후 지난 2005년 이후 두 번째로 많은 적설량을 기록했다.
이는 40년 평균 12월 신적설 17.0cm의 3.6배 많은 양이며, 가장 많은 신적설은 지난 12월 12일 10.5cm를 기록해 역대 최고 신적설이 있었던 지난 2008년 21.8cm에 비해서는 2분의 1 수준으로 신적설 일수가 많아 12월 중 역대 두 번째의 신적설을 기록하게 된 것으로 나타났다.
올해 신적설 일수는 총 31일 중 13일이 눈이 내려 신적설 일수도 지난 2005년 15회에 이어 두 번째를 기록했다.
특히 지난 2005년 이후 최근 10년에는 평균 32.8cm가 내려 40년 평균(17.0cm)보다 신적설이 2배가량 증가하고 눈이 내린 일수도 많아지는 것으로 나타나고 있다.
눈이 많이 내린 만큼 12월 한 달 평균기온도 예년보다 낮게 나타났다. 12월평균기온은 영하 0.4도로 가장 낮았던 지난 2005년 영하 1.4도에 이어 5번째로 나타났다. 이는 40년 평균 1.7도보다는 2.1도 낮은 것이다.
눈이 많이 내려 보령지역에는 인삼재배사와 시설하우스 등 피해가 잇따라 84건 4억 원의 피해가 발생한 바 있으며, 계속되는 한파로 서해안 어류 양식장의 어류 동사피해가 예상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인삼재배 시설 등 시설물 지붕 위에 쌓이는 눈은 수시로 쓸어내려 붕괴를 예방해야 한다”며, “피해가 발생했을 경우 시설작물의 비닐이 찢어진 부분을 신속하게 보수해 찬바람이 들어가지 않도록 하고, 열이 빠져나가지 않도록 부직포 등을 덮어 밤에는 시설하우스 내 최저 온도가 과채류는 12℃ 이상, 엽채류는 8℃ 이상으로 유지되도록 주의해야 한다”고 말했다.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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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 민선6기, 내부 ‘공직혁신’, 외부 ‘시민섬김’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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즐거움과 감동 한가득! 영어 축제의 현장!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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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하모니로 하나 되자!”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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올해 ‘도정을 빛낸 사업’ 선정·발표
김흥식
2014-12-2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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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소방서, 위험물 화재예방 위한 이동탱크 운송자 안전교육
김흥식
2014-12-2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