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상패동행정복지센터, 한파대비 복지사각지대 선제적 집중 발굴 추진
동두천시 상패동행정복지센터(동장 이용일)는 한파에 대비해 복지 사각지대에 놓인 취약계층을 선제적으로 발굴하는 활동을 추진한다. 집중 발굴 활동은 별도로 제작한 복지 달력을 활용해 통장과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명예사회복지공무원이 한파로 피해가 우려되는 취약 가구를 직접 방문하고, 다양한 복지 정보를 제공하기 위해 ...
-
동두천시가족센터, ‘2025년 사업보고회’ 개최… 한 해 사업 성과 공유
동두천시가족센터는 12월 16일 동두천시평생교육원 한울림공연장에서 2025년 사업보고회를 열었다.행사는 다문화자녀 댄스 공연과 전국 이중언어 말하기대회 수상자 발표로 시작돼, 가족 지원 유공자 표창과 공로패 전달, 사업보고, 크리스마스 캐럴 합창 순으로 진행됐다.이정숙 센터장은 “2026년에도 다문화·한부모·1인·.
-
연천군상공회, 창립 4주년 기념행사 및 명사초청 강연회 개최
경기북부상공회의소 연천군상공회는 12월 16일 연천군종합복지관에서 창립 4주년 기념식과 명사초청 강연회를 열었다.행사 1부에서는 기업 발전과 지역경제 활성화에 기여한 모범상공인 18명에게 표창장을 수여하고, 6개 기업이 고향사랑기부제를 통해 나눔을 실천했다.2부 강연회에서는 성신여대 오유석 교수가 ‘오페라를 읽다’를 ...
-
연천 신서면봉사회, 지역 어려운 이웃 위해 쌀 210kg 기탁
연천군 신서면봉사회는 12월 15일 신서면 행정복지센터를 방문해 백미 210kg을 기탁했다.기탁된 쌀은 관내 독거노인과 저소득가정 등 어려운 이웃에게 전달될 예정이다.조성태 회장은 “연말 소외된 이웃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며 지속적 나눔 의지를 밝혔다.이기수 신서면장은 “회원들의 따뜻한 나눔에 감사하며, ..
-
양주시, 12월 22일부터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 접수
양주시는 12월 22일부터 예산 소진 시까지 ‘2026년 농식품바우처 지원사업’ 신청자를 모집한다.이번 사업은 저소득 취약계층의 식품 접근성을 높이고 농산물 소비 체계를 지원하기 위해 국산 육류, 채소, 과일 구매 시 바우처를 제공한다.지원 대상은 생계급여 수급 가구 중 임산부 또는 1992년 1월 1일 이후 출생자를 포함한 가구이며, 2...
-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실천사업 추진…자원봉사·ESG 경영 협력 강화
양주시는 12월 16일 ‘양주시 사회적경제 나눔실천사업’을 추진하며 양주시자원봉사센터와 참여기업들이 자원봉사 활동과 사회가치(ESG) 경영 실천을 위한 업무협약(MOU)을 체결했다.이번 사업은 2023년 시작 이후 3년째로, 사회적경제기업이 창출한 성과를 지역사회에 환원하고, ESG 경영과 자원봉사 활동을 연계한 사회공헌 모델을 구..
-
남양주시, 어린이 안전정책 우수사례 대통령상 수상
남양주시는 12월 18일 서울 은행회관에서 열린 ‘제15회 어린이 안전대상’에서 지방자치단체 어린이 안전사고 예방 활동 최고상인 대통령상을 받았다.전국 226개 지자체 중 4개 기관만 선정되는 권위 있는 상으로, 4단계 평가를 거쳐 수상기관으로 최종 확정됐다.시는 ‘키즈스테이션’ 안심승강장 설치, 학교 주변 통학로 확충, .
- 가장 많이 본 뉴스더보기
-
-
제천문화원, 내부 제보로 ‘보조금 부당 집행·직장 내 괴롭힘’ 의혹 폭발… 제천시는 민원 취하만 기다렸나
충북 제천문화원이 보조금 부당 집행·근무 불성실·직장 내 괴롭힘 의혹에 휩싸였다. 내부 기간제 근로자인 A 씨가 국민신문고를 통해 구체적 정황을 제출하며 공식적으로 문제를 제기했지만, 제천시가 이를 성의 없는 조사와 민원 취하 종용으로 무마하려 했다는 비판이 거세다.A 씨는 신고서에서 문화원 내부에서 ▲ 각종 사업 보...
-
【기자수첩】보조금은 눈먼 돈이 아니다…제천문화원 사태, 제천시는 무엇을 했나
보조금은 ‘지원금’이 아니다.혈세다. 그리고 그 혈세를 관리·감독할 책임은 지자체에 있다.최근 제천문화원과 관련해 국민신문고를 통해 제기된 내부 제보 내용은 단순한 회계 미숙이나 행정 착오의 수준을 넘어선다. 보조금 집행 이후 카드수수료를 제한 금액을 되돌려받았다는 의혹, 회의참석 수당과 행사 인건비가 특정 인...
-
중부소방서·드론전문의용소방대·CPR전문의용소방대·태화파출소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중부소방서 드론전문의용소방대울산중부소방서 구조대와 드론전문의용소방대, CPR전문의용소방대, 태화파출소는 12월 13일(토) 오전 10시부터 오후 1시까지 태화연 호수공원 일대에서 겨울철 생활안전 및 화재예방 강화를 위한 합동 안전 캠페인을 성공적으로 마무리했다.이번 캠페인은 동절기 산불 위험 증...
-
“We Serve” 실천 60년…울산라이온스클럽이 미래 100년을 향하다
[뉴스21 통신=최세영 ]▲ 사진제공=울산라이온스클럽2025년 12월 11일(목) 오후 6시 30분, 울산 보람컨벤션 3층에서 울산라이온스클럽 창립 60주년 기념식이 성대하게 개최됐다. 이번 행사에는 지역사회 인사뿐 아니라 울산 무궁화라이온스클럽을 포함한 30개 라이온스클럽의 회장단과 라이온들이 참석해 울산라이온스클럽의 60년 역사를 함께 축...
-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 청소년 주거안전 지킴이로 나서
한국공인중개사협회 익산시지회(지회장 김남철)가 지역 청소년의 주거 안전을 위한 공익 활동에 적극 나서며 지역사회에 모범적인 사회적 역할을 수행하고 있다.익산시지회는 사회 진출을 앞둔 고등학교 3학년 학생들을 대상으로 부동산 기초 이해 및 전세사기 예방교육을 실시했다. 이번 교육은 대학 진학, 자취, 독립 등으로 처음 주거 계...
-
[신간소개]악마의 코드넘버 새디즘
신은 나를 버렸으나, 나는 12미터의 종이 위에 나만의 신을 창조했다." 18세기 가장 위험한 작가, 마르키 드 사드의 충격적 실화 바탕 팩션! '사디즘(Sadism)'이라는 단어의 기원이 된 남자, 마르키 드 사드 백작. 그는 왜 평생을 감옥에 갇혀야 했으며, 잉크가 마르자 자신의 피를 뽑아 글을 써야만 했을까? 전작 《지명의 숨겨진 코드》...
-
“염화칼슘에 가로수가 죽어간다”… 제천시,친환경 제설제 782톤’ 긴급 추가 확보
충북 제천시가 겨울철마다 반복돼 온 염화칼슘 과다 살포로 인한 도심 가로수 피해 논란 속에, 뒤늦게 친환경 제설제 782t을 추가 확보했다.환경 단체와 시의회의 강한 문제 제기가 이어지자, 시가 올해 겨울철 제설 정책을 전면 수정한 것이다.지난 9월 19일 열린 ‘제설제 과다 살포에 따른 가로수 피해 실태 간담회’에서는 “인도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