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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수시, 8월 한 달 ‘움직이는 관광해설사 운영’ 김기남 기자
  • 기사등록 2019-08-06 14:17:18
  • 수정 2019-08-06 14:22:0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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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 5일 여수시 여객선 터미널에서 문화관광해설사들이 움직이는 관광안내를 하고 있다.



관광지 5개소에 20명 투입맞춤형 관광 안내, 음식숙박업소 소개 등


여수시(시장 권오봉)는 여름 휴가철 극성수기를 맞아 8월 한 달 움직이는 관광해설사를 운영한다고 6일 밝혔다.


시는 문화관광해설사 20명을 21조로 나눠 엑스포역 관광안내소, 거문도항, 여객선터미널, 신기항, 2층 주간순환버스에 투입한다.


주요 역할은 여수관광지도 배부, 관광지 안내, 맛집과 숙박업소 소개 등이다.


시 관계자는 이번 시책은 민선 7기 지속가능 관광 정책의 일환이다면서 여수를 찾는 관광객에게 만족을 드려서 재방문율을 높이겠다고 말했다

 

여수시는 지난해에도 종포해양공원에서 움직이는 관광안내를 추진해 관광객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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