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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한, '합동군사훈련은 침챡적 성격' 책임에서 벗어나지 못할것 - 차라리 맞을 짓을 안하는것이 더 현명해 이샤론
  • 기사등록 2019-08-07 11: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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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조선중앙통신


북한 조선중앙통신은 지난 6일 단거리 미사일 발사한 것을 놓고 한미합동군사훈련은 침략적 성격이라며 강하게 반발했다. 


통신은 북한의 거듭되느 경고에도 미국과 남조선 당국이 우리를 겨낭하는 합동군사연습을 벌렸다면서 이것은 평화체제를 구축하기로 합의한 6.12 조미공동성명과 판문점 선언 그리고 9월 평양공동선언에 대한 노골적인 무시라고 비판했다.


또한 북한의 반발이 있을거라는 것을 뻔히 알면서도 북한을 자극하고 위협하는 합동군사연습을 기어코 강행하는 이유는 무엇이며 그렇게 안보위협에 시달리고 있다면 차라리 맞을 짓을 안하는 것이 더 현명한 처사일것이라고 말했다. 


마지막으로 통신은 거듭되는 경고를 무심히 대한다면 고단할 정도로 값비싼 대가를 치르게 할것이라고 주장했다. 


앞서 한미 양국은 전시작전통제권 전환에 초점을 맞춘 하반기 연합연습을 지난 5일 시작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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