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 장관 마이크 폼페오는 수요일 북한의 미사일 실험이 반복되고 대화 재개가 지연되고 있음에도 불구하고 북한과 미국 간의 비핵화 대화가 재개되기를 희망한다고 밝혔다.
폼페오는 국무부 기자에게 “우리는 앞으로 몇 주 안에 협상 테이블로 돌아갈 수 있기를 희망하고 있으며 계획하고 있다”고 말했다.
도널드 트럼프 대통령과 김정은 위원장은 6월 30일 회의에서 지난 2월 하노이에서 정상 회담이 실패한 이후 실무 진급 간부들의 대화를 재개하기로 합의했다. 그 이후 북한은 단거리 미사일 시험을 실시했다.
폼페이오는 지난 6월 30일에 2~3주 안에 북미 회담이 열릴것이라고 했지만 북한은 이번 달 한미 군사 훈련 계획이 대화를 탈선시킬 수 있다고 경고하면서 분위기가 악화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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