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에 이라크 민병대 그룹이 운영하는 무기 창고에서 큰 화재가 발생하여 바그다드 전역에서 폭발이 일어나 한 사람이 사망하고 29 명이 부상을 입었다 고 당국은 밝혔다.
민병대 그룹이 운영하는 이 창고는 바그다드 남부 교외에 있는 연방 경찰 기지 안에 위치해 있다.
이 화재로 인해 인근 지역에서 수 킬로미터 떨어진 곳을 강타하여 주로 어린이들이 피해를 입은것으로 알려졌다.
현지 경찰에 따르면 화재는 보관조건이 열악하고 온도가 높아 발생했을 가능성이 크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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