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광주 북구, 전남대학교와 ‘지역상생발전・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결 - 12일 북구↔전남대학교 ‘지역상생발전 및 문화교류 활성화’ 업무협약 체… - 주민 문화향유 기회 확대, 인문정신문화 진흥, 일자리 창출 지원 등 적극 협… - 벽화사업, 야외영화제, 인문학 프로그램, 일자리 엑스포 등 공동사업 추진 박덕현 광주권취재본부
  • 기사등록 2019-08-13 10:52:15
기사수정



▲ 전남대 지역상생발전 업무협약식,사진제공 북구청



광주시 북구(구청장 문인)가 전남대학교(총장 정병석)와 함께 지역 발전 및 문화진흥 활성화에 나선다.

 

12일 북구에 따르면 전남대학교에서 지역사회와 대학 간 유기적인 협력체계를 구축하고 인적물적 자원 공유를 통한 다양한 분야의 공동사업 추진을 위해 지역상생발전 및 문화교류 활성화업무협약을 체결했다.

 

협약의 주요내용은 대학자원 재능기부 등 대학혁신지원사업 추진 지역주민 문화향유 증진을 위한 문화콘텐츠 개발 인문학 및 인문정신문화 진흥을 위한 공동협력 지역상생발전을 위한 일자리 창출 지원 및 취업연계 등이다.

 

이에 북구와 전남대학교는 올 12월까지 지역주민들에게 문화향유 기회를 제공하기 위해 2차례의 북구 경관디자인 벽화사업을 실시하고 8회에 걸쳐 주민참여 돗자리 야외영화제를 개최한다.

 

또한, 인문정신문화 진흥과 일자리 창출 지원을 위한 인문학 프로그램을 개발하고 북구 일자리 엑스포 및 취업 관련 특별강연 등의 협력사업도 추진해 나갈 계획이다.

 

문인 북구청장은 이번 업무협약은 지역사회와 대학이 지역발전을 위해 힘을 모았다는 점에서 의미가 깊다앞으로 전남대학교와의 적극적인 협력을 통해 주민들의 문화향유 기회가 확대될 수 있도록 다양한 프로그램을 개발해 나가겠다고 말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1585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부여 낙화암
  •  기사 이미지 아산서·유관기관 협업, 두바퀴 차 교통안전 캠페인 및 강력 단속실시
  •  기사 이미지 몽골은행, 전기차 충전기를 6500만대에 구입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