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한국당, 대변인-비서실장 인사 단행 박성원
  • 기사등록 2019-08-14 11:21:1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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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김도읍의원(출처=페이스북)


▲ 김명연의원/ 출처=페이스북



자유한국당이 14일 당 대변인과 대표 비서실장 인사를 단행했다.


한국당은 기존 2인 체제로 운영되던 대변인 구성을 4인 체제로 재편한다고 밝혔다. 


신임수석대변인으로는 김명연 의원(경기안산 단원갑)이 임명 됐고 대변인으로는 초선의 김성원 의원(경기 동두천 연천)과 이창수 충남도당 위원장이 임명됐다.  


당 대표 비서실장에는 이헌승 의원이 교체되고 재선의 김도읍의원(부산 북 강서구 을)이 신임됐다.


 한국당 한 관계자는 “당 지도부가 계속되는 지지율 하락에 위기감을 느낀 게 아닌가 싶다”며 “이번 인사 단행은 인적 쇄신으로 새로운 모습을 보여주겠다는 메시지가 아니겠느냐”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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