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충주시는 13일 탄금홀에서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위한 응원서포터즈 발대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이날 발대식은 30일을 시작으로 9월 6일까지 충주시에서 진행되는 무예마스터십의 19개 종목에서 펼쳐질 열띤 경기를 응원할 서포터즈의 출범 및 사기진작을 위해 추진되었다.
행사는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소개하는 홍보영상 시청을 시작으로 서포터즈 대표의 결의문 낭독에 이어 대회 추진상황 설명 순서로 진행됐다.
특히, 응원 전문 치어리더가 화려한 공연을 선보이며 응원 퍼포먼스 및 실제 경기에서 막대풍선을 이용해 활용할 수 있는 응원방법을 설명해 즐겁고 효율적인 서포터즈 활동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도왔다.
충주시는 25개 읍면동 주민들과 사회단체 등을 통해 3천여명의 응원 서포터즈를 구성했으며, 읍면동별로 각각 17개 종목을 나눠 담당하게 된다.
또한, 행정지원부서와 읍면동을 매칭해 경기 응원을 함께 진행함으로써, 행정적인 지원도 원활하게 이루어지도록 할 계획이다.
충주시는 전통과 현대적인 멋이 어우러진 명실 공히 무예의 중심지로서, 100여개국 4천여명의 선수와 임원, 운영진이 참여하는 세계유일 무예올림픽인 2019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을 성공적으로 치러냄으로서 지역의 위상을 높일 것으로 기대하고 있다.
조길형 충주시장은 “충주세계무예마스터십의 성공을 위해 뜨거운 성원을 보내주신 시민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전국체전, 세계소방관경기대회 등 큰 대회를 연달아 성공시키며 보여준 우리시의 저력을 이번 대회에서 다시 증명할 것이다”고 말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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