싱가포르가 해수면 상승으로 골머리를 앓고 있다.
싱가포르 총리(리센룽)는 "기후변화의 영향을 동남아시아 국가는 이미 느끼고 있다며, 저지대 섬인 싱가포르는 해수면 상승이라는 심각한 위협에 처해있다"고 말했다.
또한 그는 "해안 방어 기반 시설에 앞으로 100년간 적어도 720달러가 들 것"이라며 "기후 변화 방어는 생사가 걸린 문제인 만큼 군사작전처럼 심각하게 다뤄야 한다" 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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