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연천군 전곡읍에 선사특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의정부=서민철 기자] 연천군 전곡읍에 구석기 관광자원과 연계한 선사특화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연천군 전곡읍은 지난해 국토교통부 도시재생특별위원회에서 2023년도 하반기 정부 도시재생사업 대상지로 선정됐고, 경기도는 연천군이 제출한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안을 도시재생심의위원회 심의를 거쳐 지난 25일 최종 승인했다.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계획은 ’새로운 미래로 고고!, 선사특화도시 전곡!‘ 이라는 비전으로, 선사유적 콘셉트를 활용한 테마놀이시설인 전곡 플레이파크를 조성하고, EBS와 협업해 교육 콘텐츠 발굴 및 캐릭터 개발 등 가족단위 관광객을 유치한다는 계획으로 전곡로, 온골로, 전곡역로 등이 특화가로 조성될 예정이다.
▲ 연천군 전곡읍에 선사특화 사업이 본격 추진된다 [사진출처=네이버 이미지] 연천군 전곡읍 도시재생활성화 사업은 2021년 전략계획을 최초로 수립한 바 있으며, 정부 공모에 선정되면서 활성화계획을 수립했다. 이번 사업은 2027년까지 4년간 추진될 예정이다.
경기도는 시군이 도시재생사업을 적극 추진할 수 있도록 2018년부터 시군에서 수립하는 도시재생 전략 및 활성화계획에 대한 도비 지원과 함께 전문가 컨설팅을 지원하고 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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