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전시는 농림축산식품부와 한국농수산식품유통공사(aT)가 주관한‘2025년 지역먹거리 지수 평가’에서 특․광역시 중 유일하게 농림축산식품부 장관 특별상을 수상했다.
이번 평가는 전국 228개 지방정부를 대상으로 지난 1년간 먹거리 정책의 준비․운영․성과를 종합적으로 확인하는 절차로 진행됐다. 대전시는‘참여․성과 우수 광역지방정부(도시)’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아 특별상을 받았다.
박영철 대전시 녹지농생명국장은 “이번 수상은 대전시가 추진해 온 지속 가능한 먹거리 정책이 전국적으로 인정받은 성과”라며 “앞으로도 대전 시민 모두가 안심하고 건강하게 먹을 수 있는 먹거리 환경을 조성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천 서구 환경공무관 모임 ‘한울’, 취약계층 위해 라면 100박스 기탁
인천 서구 환경공무관 모임 ‘한울’(회장 조성호)은 지난 9일 가좌4동 행정복지센터에 라면 100박스를 기탁했다. 이번 기부는 겨울철 취약계층의 식생활 부담을 덜고 지역사회에 따뜻한 온기를 전하기 위한 활동의 일환이다.조성호 회장은 “작은 정성이지만 어려운 이웃들에게 보탬이 되길 바라며, 앞으로도 봉사와 나눔을 지속적...
나섬복지회, 오류왕길동 저소득 노인 위해 선물꾸러미 100개 기부
나섬복지회(목사 김정권)는 지난 9일 오류왕길동행정복지센터(동장 고흥규)에 선물꾸러미 100개를 기부했다. 이번 선물꾸러미는 (사)한국기독실업인회 서부지회(회장 전은배)와 함께 제작했으며, 겨울철 방한용품과 두유 등으로 구성됐다. 기부 물품은 관내 저소득 노인 및 복지위기가구 노인에게 전달될 예정이다.김정권 목사는 “성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