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 국무부 스티븐 비군 대북 특별 대변인은 수요일 러시아의 외교업무를 지지하지 북한의 비핵화에 진전을 계속할 것이라고 말했다.
비건 대표는 북미 6월 30일 판문점 회동뒤 "트럼프 대통령은 나와 나의 팀에게 (작년 6월12일 나온 북미정상의) 싱가포르 합의를 성공적으로 이행하기 위한 실무협상 재개의 임무를 맡겼다"면서 "나는 이 중요한 임무에 완전히 전념해 이뤄낼 것"이라고 강조했다.
이도훈 본부장은 "비건 대표와 생산적이고 좋은 대화를 나눴다" 면서 실무협상 재개를 위한 중요한 시점에 비건대표가 방한했다고 말했다.
한미 대표는 오늘 서울 도렴동 외교부청사에서 이도훈 외교부 한반도평화교섭본부장과 한미 북핵수석대표 협의를 가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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