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 정부가 아프가니스탄에 주둔해 있던 미군 철수 조치를 추진 중인 가운데 아프간에서 미군 두 명이 21일(현지시간) 사살당했다고 로이터통신등 외신이 발표했다.
자세한 사망 경위등은 밝혀 지지 않았다.
이 사건으로 2019 년 아프가니스탄에서 사망 한 미군의 수가 최소 14 명으로 늘어났다.
백악관은 협상이 순조롭게 진행되고 있다며 조만간 미군 초기 철수에 대한 합의문을 발표할 것이라고 밝혔다.
트럼프 대통령은 미군이 철수하더라도 잠재적 위협에 대비해 정보 담당 인력은 남겨둘 계획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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