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건강생활지원센터는 관할지역인 남부권 주민들을 대상으로 건강원스톱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다고 23일 밝혔다.
건강원스톱 서비스는 신장 측정, 인바디 검사, 혈압 검사 등의 기초건강검사와 근력, 근지구력, 심폐지구력 등 총 11가지 기초체력을 측정해 개개인의 건강상태와 체력에 맞도록 맞춤형 운동 및 영양지도를 해주는 서비스이다.
특히 센터 내에 전문 인력인 영양사가 상주하고 있어 국물을 가지고 오면 염도측정 및 식생활 개선을 위한 영양 상담 및 건강관리 보건교육도 진행한다.
한명란 보건소장은 “앞으로도 건강원스톱 서비스 제공으로 지역 주민들의 건강증진과 삶의 질을 향상시킬 수 있도록 건강길잡이 역할을 할 것”이라고 말했다.
서비스 제공과 관련한 자세한 사항은 방문 또는 전화(859-4929)로 문의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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