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익산 동산지구 대간선 수로변, 힐링 공간 재탄생 - 30일 보행환경 개선사업 준공식 개최 - 보행데크·경관조명 설치 - 메타세쿼이아 가로수 길 조성, 쾌적한 보행공간 확충 이태헌 익산 분실장
  • 기사등록 2019-08-30 13:01: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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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동산동 행정복지센터 주차장에서 동산동 우남아파트와 행정복지센터 주변에 대한 보행환경 개선사업을 마무리하고 30일 준공식을 개최했다.

 

이날 준공식에는 정헌율 익산시장, 조규대 익산시의회 의장, 국회의원, 도의원, 시의원,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했다.

 

이번 보행환경 개선사업은 국비 10억원을 포함해 총 사업비 20억원이 투입됐으며, 지역주민의 의견 수렴 및 관계기관 협의를 거쳐 도시변 친수공간(대간선수로)의 장점을 활용해 대간선 수로변에 길이 770m, 2.4m의 보행데크와 경관조명을 설치했다.

 

시는 이번 사업이 마무리됨에 따라 교통사고 피해예방은 물론 야간 볼거리 제공과 쉼터 제공, 울창한 메타세쿼이아 가로수길 등을 통해 지역주민의 힐링 보행공간이 될 것으로 전망하고 있다.


시 관계자는 사업추진에 따른 통행불편 사항을 이해하고 협조해 주신 지역주민들에게 감사드린다앞으로도 쾌적한 보행환경을 조성하여 지역주민들의 생활여건 개선에 더욱 노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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