예멘 남서부의 사우디 주도 군 연합군의 공습으로 포로 수용시설을 폭격해 100여명의 사람들이 사망한것으로 추정하고 있다.
반군 측은 이 수용소에 수감된 포로는 예멘 정부와의 합의에 따른 포로교환 대상자였던 것으로 알려지면서 명백한 전쟁범죄라고 비나했다.
예멘에서는 지난 2015년부터, 중동의 앙숙 사우디와 이란이 각각 정부군과 반군을 지원하는 가운데 치열한 내전이 이어지고 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16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