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 전북) 이태헌 기자 = 익산시는 지난 31일 아동의원들의 역량강화를 위해 아동의원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완주 꿈꾸는 아이에서 ‘2019년 제1대 아동의회 워크숍’을 실시했다.
이번 워크숍은 신규 위촉된 아동의원들과 소통 및 단합하는 시간을 갖기 위해 마련됐다.
특히 미래 진로·직업 체험을 할 수 있는 완주 꿈꾸는 아이에서 다양한 부스체험을 통해 아동의원들은 시각을 넓히는 계기가 됐으며, 향후 아동의회가 해야 할 일들에 대해 생각해 보는 자리가 됐다.
정경숙 아동복지과장은 “익산시 아동 참여 활동의 리더라는 자부심을 갖고 임기 동안 모든 아동이 행복해질 수 있는 다양한 아이디어를 아동의 시각에서 제시해주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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