월요일 아프간 수도 카불에서 차량폭탄테러가 발생해 16 명 이상이 사망하고 119 명이 부상했다고 밝혔다.
폭발은 지난 2일 (월요일) 오후 7시45분께 국제기구 사무실과 영빈관 등이 밀집한 카불 동부 그린빌리지 인근에서 발생했다. 현재 텔레반이 배후를 자처하고 나섰다. 텔레반은 '이번공격은 외국군을 목표로 삼은것'이라고 성명서를 발표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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