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봉구는 오는 9월 6일 오후 2시부터 창동역 1번 출구 광장일대에서 ‘제2회 도봉복지박람회’를 개최한다.
이번 제2회 도봉복지박람회는 ‘같이 있어 가치 있는’이라는 슬로건으로, 사회복지현장의 사회복지기관 종사자, 사회복지업무 공무원, 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 위원 등 다양한 복지주체가 지역주민과 함께 소통하고 공유하는 할 수 있는 자리로 마련됐다.
행사는 오후 4시 지역사회복지 유공자 표창과 사회복지인 윤리선언, 도봉구지역사회보장협의체의 축하공연 등의 사회복지의 날 기념식이 진행된다.
이외 부대행사로 지역 복지시설, 동지역사회보장협의체 등 28개 기관이 참여해 △복지홍보존 △복지체험존(치매상담 및 선별검사, 댄스배우기, 압화책갈피 만들기) △찾아가는 도깨비 상담소(복지·법률·금융·재무·고용·건강 등의 전문가 상담) △먹거리존 등이 운영된다.
구 관계자는 “이번 ‘제2회 도봉복지박람회’를 통해 도봉구 다양한 복지정책과 복지서비스에 대해 알아보고, 실제 체험할 수 있는 기회가 되길 바란다.”고 말했다.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3527