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서부경찰서는 추석 명절 전, 주민들의 체감안전도 향상을 위해 외국인 근로자들이 밀집해 있는 북부정류장 일대에서 자율방범대 등 9개 치안협력단체와 범죄예방 합동 순찰을 실시하였다.
이번 합동순찰은 북부정류장 뿐만 아니라 경찰서 관할 5개 지구대에서도 동시에 진행하여 각 관내의 범죄불안요소를 점검하고 주민대상 홍보활동을 펼쳤다.
박권욱 경찰서장은 “추석 명절을 맞아 주민들이 평안한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경찰요소 뿐만 아니라 경찰협력단체와 주기적인 순찰활동을 펼칠 계획” 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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