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길형 충주시장이 추석 연휴 첫 날인 12일 오후 하수처리장, 공용버스터미널 등을 방문해 추석 연휴 종합대책 추진상황을 점검하며 추석 연휴 근무자들을 격려했다.
이날 조 시장은 하수처리장을 방문해 상하수도 관리, 생활쓰레기 처리 실태 등을 점검하고, 공용버스터미널을 찾아 귀성객 교통편의 및 안전수송대책을 점검하며 시민 불편사항이 없는지 현장의 목소리를 들었다.
또한 충주시를 방문한 귀성객들과 일일이 악수를 나누며 덕담을 나누기도 했다.
조 시장은 연휴에도 근무하는 터미널 관계자와 시청 현업부서 직원들을 격려하며, “추석 명절에도 불구하고 보이지 않는 곳에서 근무하는 분들의 노고에 감사드린다”며, “시민들이 불편함 없이 추석 연휴를 보낼 수 있도록 연휴 대책 추진에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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