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밤에 집으로 돌아오는 길, 골목과 도로를 비추는 가로등의 빛이 한층 밝아졌다는 것을 느낀 시민들이 적지 않다. 그 변화의 배경에는 군산시가 추진해온 ‘가로등 에너지절감 LED 교체 사업’이 있다. 눈에 띄는 성과는 단순히 조명의 변화에 그치지 않는다. 시민 안전은 높이고, 시의 전기요금 부담은 크게 낮췄다. 군산시는 노후 가로...

미동산수목원(충청북도산림환경연구소)은 숲과 예술이 어우러지는 ‘숲 속 버스킹’ 공연을 9월 21일부터 재개한다고 밝혔다.
가을 감성 가득 안고 돌아온 ‘숲 속 버스킹’은 오는 9월 21일부터 10월 26일까지 매주 토요일 오후 2시 목재문화체험장 야외무대에서 개최된다.
공연일정은 9월 21일 인디밴드 ‘이상한 술집’을 시작으로 9월 28일 7인조 보컬밴드 ‘테크밴드’, 10월 4일 ‘미원중학교’의 오케스트라 공연, 10월 5일 ‘송빛나’의 얼후(중국 현악기), 10월 12일 재즈보컬리스트 ‘김홍석’, 10월 19일 오카리나 밴드 ‘파랑새’, 10월 26일 보컬 밴드 ‘타임플라워’ 순으로 진행 된다.
이번 가을 숲 속 버스킹은 대중가요, 클래식, 인디밴드 등 다양한 장르의 공연으로 구성하여 듣는 즐거움을 더했다.
한편, 지난 4월 20일부터 5월 18일까지 열렸던 ‘미동산수목원 숲 속 버스킹’은 매주 클래식, 국악, 마술 등 다양한 공연으로 관람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상현 전시관운영팀장은 “버스킹 공연이 도민에게 힐링의 시간이 됐으면 좋겠다.”며, “가족이 함께 즐기며 소통할 수 있는 문화공연이 되도록 준비에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말했다.
[인사] 을지재단
■을지재단▲한두영 상임이사실 감사실장 ▲임봉재 재단운영본부 홍보팀장■을지대학교의료원▲황인택 명예의료원장 ▲유탁근 의료원장 ▲손병관 경영기획처장■의정부을지대학교병원▲송현 병원장 ▲송병주 암병원 추진위원장 ▲이병훈 수석부원장 겸 기획실장 ■노원을지대학교병원▲김재훈 병원장
21억 투자해 연 4억5천만 원 절감…안전·예산 두 마리 토끼 잡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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