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전국체육대회(체전)가 대한민국 체육의 역사와 더불어 금년에 100회라는 상징적 의미를 맞이하고 있다.
이번 체전은 100주년이라는 상징성에 큰 의미를 두고 있는 만큼 대구광역시선수단은 반드시 한 자릿수 등위를 차지하기 위하여 어려운 여건속에서도 힘든 훈련들을 무사히 잘 소화하고 있다.
대구광역시체육회는 사전경기로 치러진 핸드볼 여자 일반부 우승을 필두로 고등부 성적 여하에 따라 올해 체전 성적이 좌우 될 것으로 예상하고, 고등부 성적 향상에 심혈을 기울이고 있는 대구체육고등학교를 박영기 대구광역시체육회 상임부회장이 직접 방문하여 막바지 훈련에 온 힘을 다해 구슬땀을 흘리고 있는 선수들을 격려 하였다.
박영기 상임부회장은 선수들에게 “최선을 다해 준비해 온 만큼 결실을 얻을 수 있도록 마지막까지 최선을 다해 줄 것”을 당부하면서 출전하는 14개 종목 149명의 대구체육고 선수들을 하나같이 일일이 격려 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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