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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구시, 생태체험 교육의 장‘달성습지생태학습관’개관! - 달성군 화원읍 구라리 일원, 생명사랑 시민대축제의 장 마련 유재원 대구취재본부장
  • 기사등록 2019-09-24 15:36:3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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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뉴스21통신/유재원기자) = 대구시는 오는 9. 28() 10시 달성군 화원읍 구라1길 88(구라리 862번진)일원에서 관계자 및 일반시민 등 30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달성습지생태학습관개관하며, 이와 함께 6회 생명사랑 환경 축제 개막식을 갖고 9.29()까지 시민 환경축제를 펼친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전경사진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20118월에 문화체육관광부 사업의 하나로 선정되어 사업비 128억원(건축 54,보상 48,전시물 26)이 투입되어 대지면적 10,934, 건축연면적 2,029.54 규모로 201711월 착공해, 이번 개관행사를 시작으로 시민들에게 본격 개방한다.


▲ 달성습지생태학습관 내부 주요시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의 외관은 흑두루미가 날개를 접은 모습이며, 주요시설로는 영상관, 생태이야기실(1,2), 낙동강이야기실 365오픈스튜디오 등이 있으며, 반딧불이 불빛체험특별 전시행사는 기획전시실에서 진행한다.


달성습지생태학습관은 무료 입장이며, 운영시간은(~)오전 9부터 오후 6, 휴관일은 매주 월요일과 11, 설날 및 추석 당일이며 법정공휴일은 개관한다.

 

시민들이 직접 참여할 수 있는 단체 및 가족 체험프로그램은 10부터 운영하며, 사전 신청은 924일부터 달성습지생태학습관 홈페이지(http://dswetland.daegu.go.kr)를 통해 예약할 수 있다.


또한 생태학습관 개관식과 함께 28~ 29일까지 이틀간 이어지는 6회 생명사랑 환경축제맹꽁이야~ 놀자~!!”를 테마로, 대구시가 주최하고 ()대구경북늘푸른자원봉사단 주관으로 열린다.


맹꽁이야놀자!! 행사는 시민참여 및 홍보 극대화를 위해 생태학습관과 달성습지 곳곳에 설치된 32개 부스에서 생태 및 오감 체험을 할 수 있는 미취학 아동이나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하는 가족단위의 생태축제이다.


이상길 대구시 행정부시장은 달성습지는 낙동강, 금호강, 진천천이 합류되는 국내에서 보기드문 범람형 습지로서 여름이면 맹꽁이가 겨울에는 수천마리의 철새들과 흑두루미 등도 볼 수 있는 지역의 우수한 생태자원을 학습공간으로 조성해 자라나는 어린이들이 생태감수성을 함양하고 환경보전의식을 높이는데 기여할 것이다.”주변 관광지인 사문진나루터 등과 연계해 생태관광 중심지로 발전시켜 지역경제 활성화에도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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