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경화 장관은 지난 2019.9.25.(수) 오전 주유엔대표부에서 세계식량계획(WFP: World Food Programme) 데이빗 비즐리(David Beasley) 사무총장과 면담하였다.
강 장관은 식량안보 분야에서 전문성을 가진 세계식량계획이 전 세계적인 인도적 위기 상황에 적극 대응해 온 점을 평가하였으며, 양측은 여성, 아동, 난민 등 취약 계층이 인도적 위기를 극복하는데 기여 할 수 있도록 공동의 노력을 더욱 확대해 나가기로 하였다.
아울러 양측은 국제사회의‘기아종식(Zero Hunger)’달성을 위한 상호협력 방안, 세계식량계획의 개도국 식량원조 사업과 대북 인도적 지원 동향 등에 대해서도 논의하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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