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삼동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박상선)는 행복한 동해만들기사업의 일환으로 관내 초등학교 및 중학교 학생 대상으로‘찾아가는 청소년 예절교육사업’을 추진한다고 전했다.
9월 25일(수), 광희중학교를 시작으로 11월까지 청운·북삼초등학교,북평중학교를 방문하여 총 8회에 걸쳐 355명의 학생을 대상으로 전통 예절교육, 선비체험 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운영할 예정이다.
박상선 위원장은 “자라나는 청소년들에게 지역에 대한 애향심과 기본 예절을 익히도록 지원하고, 효의 본고장 북삼동에 특화된 공동체사업으로 자리매김하기를 기대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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