현대차그룹이 전 세계적인 메가시티화로 점점 저하되고 있는 이동효율성 문제를 극복하고 고객에게 자동차를 넘어선 종합적인 미래혁신 모빌리티 서비스를 제공하기 위해 미 항공우주국(NASA) 출신 신재원 박사를 영입했다.
현대차그룹은 도심용 항공 모빌리티 핵심기술 개발과 사업추진을 전담하는 ‘UAM(Urban Air Mobility)사업부’를 신설하고 미국 항공우주국 항공연구총괄본부 본부장 출신 신재원 박사를 사업부 담당 부사장으로 영입했다고 30일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