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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시(시장 김동일)는 5월 가족의 날 및 2015 관광주간을 맞아 오는 5월 1일부터 14일까지 관광시설의 특별할인 혜택을 추진한다고 밝혔다.
하계휴가에 집중된 국내 관광 수요를 분산·창출해 국내 관광활성화를 도모하기 위한 관광주간은, 봄 추억 여행을 테마로 다양한 할인혜택과 축제를 통해 전국적으로 실시된다.
보령에서는 짚트랙, 레일바이크, 박물관은 살아있다(이상 체험시설), 녹색농촌체험마을(숙박), 대천해수욕장 호텔 머드린 등 총 5개 업체가 이번 관광주간 할인에 참여하며, 관광주간 사이트(http://spring.visitkorea.or.kr)를 통해 참여업체 확인 및 할인쿠폰을 발급 받을 수 있다.
관광주간 기간 동안 한화리조트 대천파로스의 착시체험테마파크 입장료는 9000원에서 5500원으로 3500원 할인되며, 대천해수욕장 내 짚트랙은 1만8000원에서 1만5000원, 웨스토피아 내 대천레일바이크는 이용요금의 20% 할인, 청라은행마을 숙박요금은 20% 할인, 호텔 머드린은 숙박요금의 30%가 할인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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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령에는 대천해수욕장과 무창포해수욕장을 비롯한 각기 다른 해수욕장과 성주산휴양림 편백나무숲, 도서관광 등 다양한 봄 관광지가 있으며, 대천항, 무창포항, 오천항에는 꽃게, 우럭 등 다양한 해산물도 즐길 수 있다.
시 관계자는 “하반기 관광주간을 비롯해 다양한 관광상품 개발과 꾸준한 모니터링을 통한 관광여건 변화를 시도해 사계절 관광객 유치를 위한 지속적인 노력을 기울여 나갈 방침”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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