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 메일전송
장흥군. 제18호 태풍" 미탁" 대비 현장 기술지원 윤길하
  • 기사등록 2019-10-02 09:36:18
기사수정


- 수확기 벼 병해충 집중 현장기술지원

 



장흥군(군수 정종순)은 제18호 태풍 ‘미탁’을 대비한 농작물 피해 최소화를 위해 긴급 현장 기술지원에 나섰다. 



지난 가을 태풍 ‘링링’과 ‘타파’로 발생된 피해를 복구하기도 전에 다시 태풍이 상륙할 예정이어서 농민들의 시름이 큰 상황이다  



특히, 수확기 벼는 지난 태풍 이후 벼멸구, 흰잎마름병 등 병해충의 피해가 지속적으로 발생되고 있다 



도복, 백수와 변색립(흑수) 피해가 발생돼 농업인의 각별한 관심이 필요하다. 



태풍이 지난 후에는 수확기 벼는 서둘러 물을 빼주고, 걸러대기를 통해 병해충 피해를 최소화해야 한다. 



이와 같은 내용으로 장흥군농업기술센터는 1일 중앙관계기관 및 지역농협과 함께 현장지도를 강화하고 나섰다. 



군 관계자는 “쓰러진 벼는 즉시 수확해야 한다”며 “병해충 방제를 할 경우에는 약제별 사용시기와 등록 약제를 반드시 확인하고 사용해 줄 것”을 당부했다.

 





0
기사수정

다른 곳에 퍼가실 때는 아래 고유 링크 주소를 출처로 사용해주세요.

http://www.news21tongsin.co.kr/news/view.php?idx=105376
기자프로필
프로필이미지
나도 한마디
※ 로그인 후 의견을 등록하시면, 자신의 의견을 관리하실 수 있습니다. 0/1000
  •  기사 이미지 러시아 공격으로 하르키우에서 10명부상,우크라이나 전쟁은 오랫동안 계속 될 것...
  •  기사 이미지 군산시 경암동 전동킥보드 가게 화재 발생, 인근 대피 소동
  •  기사 이미지 네타냐후-하마스 체포영장.. 양쪽 모두 "내가 피해자.." 반발
펜션
모바일 버전 바로가기